장을 위해 유산균 뭘 드세요?

기사 요약글

평소 배가 자주 아프거나 화장실을 다녀온 뒤에도 영 찝찝한 기분이라면? 장 건강에 유익한 유산균부터 챙기고 볼 일이다.

기사 내용

 

유산균, 뭣이 중헌디?

 

한국인의 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국제암연구소(IARC)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대장암 발병률은 인구 10만 명당 45명으로, 조사 대상 184개국 중 1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남성 암 발병률 부동의 1위였던 위암이 대장암에 자리를 내주게 생겼다. 대장암은 식습관과 매우 관련이 깊은데, 한국인 특유의 회식과 음주 문화, 스트레스와 운동 부족 등이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환자 10명 중 무려 9명이 50대 이상이라는 소식은 영 달갑지 않다. 최근 강남 주부들을 중심으로 장 건강에 좋다는 유산균 섭취 바람이 분 것도 다 이런 이유 때문. 체내 노폐물이 빠져나가는 출구인 장에는 통상 약 400종류의 세균이 산다. 이들 가운데는 유익한 균도 있지만 유해한 균도 많아 장 건강을 위협하는 주원인이 된다.
장내 유익한 균을 유산균이라고 부르는데, 연구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경우 장내 유익균 수치가 젊은 사람의 1000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해로운 균이 압도적으로 많다. 이처럼 장속 환경이 나빠지면 암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피부와 혈관 노화, 변비, 비만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 따라서 유익균을 최대한 늘려야 하는데,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유산균을 복용하는 것이다.

 

 
요거트 세계 1위의 위엄, 액티비아 화이트


“늘 속이 더부룩해서 매일 밤 자기 전에 한 병씩 마셨더니, 다음 날 아침이면 속이 한결 가벼워지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장이 시원해지니 얼굴빛이 달라졌다는 이야기도 많이 듣습니다.” _신현선 씨

유산균의 대명사는 역시 마시는 요거트다. 풀무원다논의 액티비아 화이트는 설탕과 합성 첨가물을 쏙 뺐다. 무설탕임에도 맛이 매우 훌륭한 편. 유산균 제품을 선택하는 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균이 장까지 살아남느냐는 것이다. 1919년 약국에서 처음으로 요거트를 팔기 시작한 프랑스 다논은 오늘날 전 세계 70개국에서 매년 90억 컵이 판매되는 세계 최대 유제품 브랜드다. 액티비아 화이트에는 3천여 단계의 까다로운 실험을 거친 다논의 독점 유산균이 들어가는데, 위산과 담즙에도 살아남을 뿐 아니라 최대 5배까지 생장하며 장 끝까지 무사히 도착한다. 덕분에 나쁜 균이 자라기 어려운 튼튼한 장내 환경을 만들어주고, 음식물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이 단축돼 헛배가 줄어든다. 한국에서 판매되는 액티비아 화이트는 특별히 물 맑은 전라북도 무주에서 생산된다. 지리산 청정 원유를 원료로 특허받은 DSP 공법으로 천천히 저어서 만들기 때문에 유산균 손실이적다.
가격 4천8백원(4팩 1세트) 문의 080-022-0085

 

 

 
장에 착 달라붙는 유산균, 국민 생유산균


“몸속 독소가 빠져나가는 기분이 들 정도로 속이 가벼워졌어요.” _나영균 씨

스틱 한 포에는 세계 3대 유산균 회사인 글로벌 듀폰다니스코의 특허받은 유산균주 총 11종이 담겨 있다. ‘생물학적 보호 특허기술’로 대장과 소장 등을 통과하여 건강하게 장까지 살아서 도착해 장 세포에 착 달라붙으며 냉장보관이 아닌 실온보관이 가능해 분말형태로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는 생유산균이다. 비타민 C와 비타민 B1, B6 등이 부원료로 추가되어 따로 비타민을 챙겨 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도 장점.
가격 4만원(60포 1박스) 문의 1688-7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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