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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왜 나를 돌보며 살아야 할까?) - 기사 제목 : 의사들의 권고, 건강한 노년을 위해 관리해야 할 것들- 소감 : 이번 호의 주제 역시 제게 너무나 와 닿는 내용으로 구성 되었더라구요. 십년전부터 고질적으로 앓고 있는 심장 질환 관련해서 저의 주치의께서 심장의 문제라기 보다 혈관 노화에서 오는 경우라고 진단해 주시더군요...예전 혈관 건강 측정치가 나온 표에선 나이에 비해 젊은 혈관이란 측정값을 보곤 전혀 생각치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호의 내용을 보니 주치의 말씀이 생각나 이렇게 몇글자 남깁니다..돌봐야 할 부양 가족이 없는 저로선 저를 돌봐줄 가족 또한 없는 현실의 경각심에 '왜 나를 돌보며 살아야 할까' 라는 주제 문구가 뇌리를 스치고 마음에 스며들어 더욱 더 스스로를 다잡게 되네요, 늘 알찬 구성으로 전성기 가족분들의 힘이 되어 주시는 웰 에이징 시리즈 담당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전성기 가족분들 모두 다 자신의 건강부터 챙기며 살자구요~!
다른 분들과 대동소이하며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장애로 다가오는 요즘이네요...;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왜 나를 돌보며 살아야 할까? - 기사 제목 : 108배 운동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 소감 : 하루 7분 108배 운동투자로 건강은 물론 명상효과도 있다고 하니 당장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은퇴 후 온전하고 자유롭게 쓸 수 있는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와 의미를 찾을 수 있을지 노년에 할 수 있는 취미의 세계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왜 나를 돌보며 살아야 할까? - 기사 제목 : 건강한 인생의 비결은 재미없게 사는 것- 소감 : 노년인 데 동안이며 활력있는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 님은, 내 몸을 돌보는 방법으로 수면, 식습관, 운동을 갖고 있습니다. 젊게 사는 비결은 기본에 충실하며 욕심을 버리고 사는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며 예기치 않은 건강문제에 부딪쳤습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중요함을 알았습니다.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왜 나를 돌보며 살아야 할까?) - 기사 제목 : 충분히 쉬면 몸이 스스로 회복한다- 소감 : 잠을 잘 자야하는데 그렇지 못한 나를 돌아보게 한다. 일찍 자고, 충분히 자도록 하자.
가지고 있는 내 물건들을 차차 정리하여 줄여야 하는데 잘 안된다. 도움이 되는 책을 읽고 방법도 알지만 실천이 안된다. 인생 선배들은 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다.
- 기사 제목 : 어릴 적 우리의 입맛을 사로잡던 과자들, 그 시절 추억의 과자를 기억하는가?기사 내용 예전에 즐겨 먹었던 과자들을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요즘 시중에서 인기있는 먹태깡을 보니까 이것 또한 나중에는 추억의 과자가 되겠죠?어렸을때 추억을 부르는 기사 였네요..- 소감 :
역전세란..전세 문제로 요즘 부동산 경기가 너무 어렵다는 현실이 느껴집니다..
- 발행호 : (ex> 웰에이징 시리즈_이제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을까?) - 기사 제목 : 60년 전통의 부민옥기사...- 소감 :부민옥의 자부심, 육개장기사가 유난히 기억에 남는다... (이 집의 돈은 안주가 벌어주지만 자부심은 육개장이다. 가게 시작부터 있던 원조 메뉴다. 대파를 넉넉히 넣되, 완전 영남식으로 아주 달지도 않고 시원한 쪽이다. 그는 ‘주방 아주머니들의 희생으로 만들어지는 음식’이라고 말한다. 대파를 엄청나게 손질해야 하고, 맑고 시원한 국물을 내기 위해 고기도 잘 다뤄야 하기 때문이다.)육개장의 비법 까지 소개한 기사가 오래 여운이 남네요...
불면증이 고민..
- 발행호 : 어떻게 하면 20년 더 일할 수 있을까?- 기사 제목 : '100권의 책읽기' 이후 직장인에서 미술해설사로 피지영- 소감 : 이직과 전직 등 삶의 전환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게 되면 누구에게나 어느 한 순간이나 지점이 존재하는 것 같다. 그 순간과 지점에 "책"이라는 것이 계기가 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는데, 나 역시 그러한 기대로 책을 되도록 많이 보려고 하지만 아직 그 순간과 지점을 못만난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질 인생에서 그런 순간과 지점을 만났을 때 모르고 지나가지 않기를.. 꼭 잡아챌 수 있기를..
삶의 전환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자신의 이력과 경력에 매이지 않고 어느 순간 바뀌게 되는 그 지점에 대해 관심이 있습니다. 참, 그리고 제가 일하는 곳은 서울노동권익센터라고 서울시에서 수탁받아 운영하는 기관인데, 대리운전, 퀵서비스, 배달라이더 등 이동노동자분들을 위한 "휴서울이동노동자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동노동을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고민이 이직, 전직, 은퇴 등 삶의 전환에 대한 부분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라이나전성기재단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혹시 담당부서나 담당자 연락처를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 발행호 : (ex> 웰에이징 시리즈_이제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을까?) - 기사 제목 : 나눔이 진짜 인생의 의미를 찾아줄까- 소감 : 봉사 시간 137시간을 채웠다. 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해 보았다. 1시간 에서 부터 종일하는 8시간 까지 등 보람도 잇었지만게중에는 너희들은 시간을 채우면 되니 시키는대로 해라는 식의 갑질도 있었고 가장 슬픈 일은 최저 시급 9,620원 줘도 전혀 아무렇지도 않을 민간 대형병원에서 자봉 인원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물론 응하지 않았지만 , 이 문제는 결국 국민신문고를 통해 개선을 약속받았다. 소외되고 약한 자들을 위한 봉사가 아닌 퇴색된 봉사자의 원래 목표를 살려야 할 것이다.
대화상대없이 매일매일을 살아가는 나에게 누군가 주기적으로 대화를 하는 상대가 있다면 더없이 좋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최근의 고민입니다.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어떻게 하면 20년 더 일할 수 있을까? - 기사 제목 : 경력 많은 중년에게 추천 ISO 심사원 - 소감 : 나에게 현실적인 노후대비책으로 다가옴(공대를 졸업하고 관련 분야 기업에 근무경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연수 및 인증심사원 자격 취득 등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 진입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됨)
"어떻게 하면 30년 더 건강할 수 있을까?"나이가 들어서도 할 수 있는 수많은 건강한 취미와 운동들이 존재할 것인데 그에 대한 장점과 매력을 모두 접하기 어려워 고민이 됨-> 추후 웰에이지 시리즈에서 다루었으면 좋겠음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 어떻게 하면 20년 더 일할 수 있을까? - 기사 제목 : '인생이라는 드라마에서 그저 배역이 바뀌었을 뿐'- 소감 : 김병조 님은 1980년대 인기를 누린 개그맨으로, 뜻하지 않게 방송가를 떠나 명심보감을 가르치는 한학자가 됐습니다. 누구나 어느 순간 예상치 못한 일로 취미로 했던 일이 주업이 됩니다. 살아가면서 다양한 취미를 가지면, 그만큼 삶이 안정적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건강때문에 일을 못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발행호 : (ex> 웰에이징 시리즈_왜 나이들수록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할까? ) - 기사 제목 : 좋아하는 일을 찾고싶다면 내 인생부터 응원해보세요 - 영화감독 박영혜 - 소감 : 멈추지 않아 더 아름답다.. 도전을 위한 여정이 급박하지않아서 좋았고,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라 더 좋았고, 여유있는 모습과 결단력, 그리고 끈기와 노력. 이 모든 것들이 멋졌습니다. 인생의 중반에 들어서면서 누구나 하는 고민을 고민이 아니게 만들어주는 긍정적인 마인드와 나비효과. 볼수록 좋았네요.
새치가 많아지니, 젊음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게됩니다. 자연스러운 흰머리가 좋은데, 아직 우리 사회는 많은 제약을 겁니다.
- 발행호 : (ex> 웰에이징 시리즈_이제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을까?) - 기사 제목 : 왜 나이들수록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할까?- 소감 : 좋아하는 일을 찾아 인생후반전을 활발하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지속가능한 소소한 수입과 함께 하는 인생후반전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 왜 나이들수록 좋아하는 일을 찾아야 할까?- 기사 제목 : '내가 할 거리를 찾아 성실하게 준비한 작가의 길'- 소감 : 이상벽 님이 방송활동 은퇴후 사진작가에 비중을 두면서 백월산 중턱에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하고, 인생2막의 경험을 토대로 중년들과 소통한다는 내용입니다. 방송활동에 미련을 두지 않고 사진작가를 하면서 중년들과 삶을 공유하는 노후가 부럽습니다. 많은 삶의 경험을 중년들에게 알려서 도움이 되도록 해 주세요.
나이들면서 건강에 대한 걱정이 많이 듭니다. 어떤 질병으로 병원에 가게 될까 예측이 안 됩니다.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 나눔이 진짜 인생의 의미를 찾아줄까? - 제목 : '기부와 나눔, 때는 있지만 한계는 없다'- 소감 :영안모자 명예회장 백성학 님의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제로 도움이 되도록 기부하는 것이 철칙이라는 인생관이 감동적입니다. 우크라이나 난민들에게 구호품 직접 전달, 백학마을에 시설을 기증하고 비용을 지원하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 기업을 하면서 나눔의 철학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을 많은 기업인들이 본받아야 합니다.
50대 중반에 접어 들면서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노후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공포감입니다. 그래서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 발행호 : > 웰에이징 시리즈_이제는 나답게 살아도 괜찮을까?) - 기사 제목 : 건강하고읨ㅣ있는삶- 소감 :산은올라갈 때보다 내려올때가더힘들고 위험하다는말씀인생의 좌우명 입니다
나이가들면서 질병에걸리지않고 행복한삶을살수있도록하는 마음이듭니다
- 발행호 : (ex> 웰에이징 시리즈_오십 이후엔 어떤 관계가 필요할까?) - 기사 제목 : 나눔으로 더 나아가는 삶- 소감 : 최근 사회적협동조합을 만들어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는 중에 다양한 사례를 접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소소한 수입과 함께 지속가능한 인생2막
- 발행호 : 오십 이후엔 어떤 관계가 필요할까?- 기사 제목 : 관계는 버겁지만 삶이 성장하는 모임은 하고 싶어- 소감 : 인생 후반부를 자유롭게 살고 싶어하는 나를 위한 글입니다. 나이들면서 달라지는 사회적 관계를 잘 이해시켰고 특히 정리해야 할 관계의 유형을 면확히 구분해줬습니다.
은퇴후 취미생활을 함께 할 수 있는 사는 수준이 비숫하면서 가까이 사는 지인, 친구가 있었으면 합니다.
- 발행호 : 웰에이징 시리즈_오십 이후엔 어떤 관계가 필요할까?- 기사 제목 : 함께 해야 전성기- 소감 : 여러 이유와 사람 스트레스로 인해 몸과 맘에 중병(부정맥/공항 장애 등)이 들어 건강을 잃어 뜻하지 않은 퇴직 이후 힘든 시술과 장기간의 치료로 은둔 생활을 하며 코로나와 상관없이 본의 아니게 자발적 격리 생활을 한지도 햇수로 8년째...심신이 극도로 피폐해지다보니 코로나 상황이 다소 유연해진 지금 정신적으로도 회복을 기해보고자 움직이려 해보지만 아직 몸이 시원스럽지 못하고 그동안 단절된 여러 인간관계를 다시 잇기가 두려워 지는 듯한 느낌은 어쩌면 당연한 것 같네요...다행이 이번에 접한 내용의 여러 모임은 어느 것 하나 아쉬운 점 없이 다 훌륭한 모임이라 생각합니다.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국선도 모임 '심도' 직장 다닐때 6개월여 접해본 터라 현재의 저를 달래기엔 안성맞춤이란 생각이 드네요, 스스로 닫아 두었던 심신의 문을 박차고 나가 한번 참여해보길 기원해봅니다!
건강 회복 후 직장을 다시 얻는 것!
- 발행호: 웰에이징 시리즈_ 오십 이후엔 어떤 관계가 필요할 까?- 기사제목: 지혜발전소- 소감: 마로니에공원에서 지혜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강연을 택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들이 보기 좋습니다. 실패를 통한 삶의 경험을 공유한다는 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중장년세대들이 마로니에 공원에서 재능기부 형식으로 삶의 노하우를 전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계속 병원에 다니면서 수술을 하는 데, 앞으로 수술없이 건강하게 살았으면 합니다.
발행호: 웰에이징 시리즈- 도시를 떠나서 살아볼까?기사제목: 자연에 산다는 건 자신에게 집중하며 나만의 속도를 찾는 것소감: 말단으로 시작해 임업직 기술 고시를 거쳐 산림청장으로 공직생활을 한 조연환 님이, 퇴임후 충남 금산에서 텃밭을 일구며 제2의 고향인 금산을 위해 바쁜 노후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랜세월 술, 담배를 해서 건강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