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건강 - 이명 편

기사 요약글

기사 내용

1. 이명이란?

 

* 귀 울림이라고도 하며, 실제 외부의 소리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특정한 소리를 인식하는 증상으로 타각적 이명과 자각적 이명으로 구분
* 타각적 이명 : 체내의 소리가 몸을 통해 귀에 전달되어 들리는 것
* 자각적 이명 : 다른 사람들은 듣지 못하고 본인만이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소리가 있는 것

 

2. 원인 및 증상

 

* 원인 : 현재까지 불명

* 증상

  • - 맥박소리, 윙윙, 쐬, 매미소리, 바람소리 등 불규칙적인 소리가 들림
  • - 피로할 때, 조용할 때, 신경 쓸 때 더욱 악화됨

 

3. 진료인원 통계

 

* 연간 진료인원

  • - 2008년 24만명, 2014년 29만명 -> 연평균 증가율 3.0%

 

* 성별 진료인원

  • - 전체 29만명 중 남자 12만명, 여자 17만명 -> 여자가 남자보다 1.4배 많음

 

* 연령별 진료인원 점유율

  • - 아동·청소년(20세미만) : 남자 2.0%, 여자 2.5%
  • - 청장년(20~40대) : 남자 13.6%, 여자 16.9%
  • - 50+(50세이상) : 남자 26.7%, 여자 39.2% --> 진료인원 10명 중 4명은 50+ 여자

☞ 성별, 연령별 진료인원은 2014년 기준

 

4. 합병증

 

* 피로감, 스트레스, 수면장애
* 집중력 장애, 기억력 장애,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과적 질환으로 이환될 수 있음

 

5. 예방관리법

 

* 환자의 90%는 난청이 동반되므로 청력이 나빠질 수 있는 행동은 피한다.
* 스트레스와 소음 노출을 피한다.
* 진통제를 과량 복용할 경유 난청이나 이명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한다.
* 짠 음식이나 카페인음료 등을 피한다.

 

출처- 국민건강보험공단 <‘이명’ 건강보험 진료비 분석> 2015년 2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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