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때 그 때 달라요, 증상 별 유산균-소화제 고르기

기사 요약글

고약사, 김소형 등 인기 약사 유튜버들이 추천하는 약 2탄 - 유산균과 소화제, 음식을 먹는 건 쉽지만 속 편하게 배출하는 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준비했다. 평소 소화불량으로 고생한다면 메모해둘 것!

기사 내용

 

 

 

평소 배탈이 잦고 변비를 달고 산다면

유산균

  

 

유산균은 장 속에 살면서 해로운 세균을 없애는 유익한 세균으로, 음식물의 소화를 돕고 변비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유산균을 고를 때는 보장 균 수가 몇 마리인지 따져보아야 한다. 보장 균 수는 유효기간까지 살아 있는 유산균의 수를 의미한다. 보통 유산균은 식도와 위장을 지나 소장으로 가는 과정에서 위산과 담즙산에 의해 90% 이상 사멸하기 때문에 일단 보장 균 수가 많아야 장까지 살아서 가는 유산균 수를 확보할 수 있다.

 

 

 

 

➊ 프로바이오틱스 컴플리트 캡슐(닥터피엔티) 

미국 클레어랩스에서 다년간의 임상경험을 거쳐 만들어낸 베스트셀러 상품. 한 캡슐에 프로바이오틱스 250억 마리가 들어 있어 고용량 유산균 제품으로 손꼽힌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가 장까지 살아서 갈 수 있도록 위산으로부터 보호하는 인택틱 기술(InTactic Technology)이 적용되어 보장 균 수가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➋ 울트라 플로라 클래식(에스더포뮬러) 

여에스더 유산균으로 유명해진 제품.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인정한 두 가지 균종인 락토바실러스와 비피더스를 담은 제품으로, 유통기한이 끝날 때까지 보장되는 균 수가 100억 마리나 된다. 또한 유산균의 생장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도 함유되어 있어 유산균 파괴를 최소화한다.

 

➌ 드시모네(바이오일레븐) 

국내 유산균 제품 중 최대 보장 균 수(4500억 마리)를 함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식약처로부터 장 면역 기능성에 대해 개별 인정을 받았다. 과민성 대장염, 크론병 같은 장질환에도 활용되고 있어, 장 건강에 특화된 제품이라 할 수 있다.

 

➍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종근당)

1초에 한 통씩 팔린다고 해서 ‘1초 유산균’이라 불리는 제품. 국내 최초로 프롤린 공법을 적용해 위산과 담즙으로부터 살아남는 유산균을 배양한다. 특히 분말 형태로 개별 포장되어 있어 먹는 방법이 편리하고, 가격이 저렴해 가성비 제품으로 꼽힌다.

 

 

 

 

 

소화제라도 증상별로 효과가 다르다 

 

 

위장은 연동운동을 통해 음식물을 소화시킨다. 그런데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이 갑작스럽게 위장으로 들어오면 연동운동이 멈추게 되어 음식이 아래로 내려가지 못하고 정체된다. 이때 소화제는 꽉 막힌 위장을 교통정리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액상 형태의 드링크 소화제는 위장에서 소장으로 음식물을 넘겨주는 역할을 하고, 알약 형태의 소화제는 소화효소가 들어 있어 음식물을 직접 분해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

 

➊ 까스활명수(동화약품)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드링크 소화제. 창출, 후박, 정향 등 위장운동을 촉진시키는 한방 재료가 들어 있어 정체된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탄산이 들어 있어 속이 답답한 경우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➋ 베나치오(동아제약) 

‘배가 낫지요’라는 이름에서 유래한 베나치오는 감초가 들어 있어 진통을 완화하고, 소화를 돕는 회향 성분이 담즙 분비를 촉진해 고기 같은 단백질을 원활하게 소화시킨다. 무엇보다 무탄산 제품이기에 역류성 식도염 환자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➌ 배아제(대웅제약) 

기름진 음식을 갑자기 먹어 체한 느낌이 들 때 먹으면 좋다. 소화효소 9종을 지니고 있고, 파인애플 추출물인 브로멜라인을 함유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모두 분해하는 데 탁월하다. 가스 제거 성분인 시메티콘도 들어 있어 배에 가득 차 있는 가스를 빨리 배출하는 데 효과적이다.

 

➍ 훼스탈(한독약품) 

밥이나 빵 같은 탄수화물을 먹은 후 속이 더부룩할 때 먹는 것이 좋다. 소화효소 7종과 탄수화물 소화에 도움이 되는 판크레아틴을 함유하고 있다. 위액, 담즙, 췌액 등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하는 UDCA도 들어 있어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기획 우성민 일러스트 조성흠 사진 해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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