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보는 사람을 위한 돌봄이 필요한 때
돌봄 사업
삶의 어느 순간에 안 아픈 사람은 없고, 특히 나이가 들수록 돌봄의 손길이 더욱 필요합니다.
결국 돌보는 사람은 모든 사람에게, 모든 순간에 반드시 있어야 할 존재임에도 정작 돌보는 자신은 돌보지 못한 채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재단은 이러한 사회적 문제 해소를 위해 ‘돌봄가족’, ’고립은둔경험자’,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오로지 나 자신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전성기 자기돌봄캠프’를 진행하며 경험했던 자책, 수치, 분노, 원망 등 감정적 고통과 정서적 고립감을
털어놓으며 같은 상황 속 서로를 공감하고 위로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자기돌봄캠퍼스’로 캠프 참여 이후에도
스스로 자기돌봄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사업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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