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추천 - 여름철 보양식

기사 요약글

기사 내용

여름에 보양식을 먹는 이유

 

여름에 보양식을 먹는 이유(아래 텍스트 참조)

여름철에 기온이 상승하면 피부 혈관이 확장됩니다. 그러면 혈액이 피부 쪽으로 몰려서 소회기관에 혈액부족 현상이 발생하여 소화장애, 장염 등이 자주 발생합니다. 이럴 때 단백질, 섬유질, 무기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여 속을 데워 피부로 몰린 혈액을 내장으로 오게 합니다.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아래 텍스트 참조)

  • 삼계탕: 단백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합니다. 인삼의 항암작용, 마늘의 강장제 역할, 밤과 대추의 빈혈 예방 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 추어탕: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합니다. 면역력을 높여주고, 피부 노화를 방지합니다.
  • 전복: 피로회복과 고혈압 예방, 다이어트 효과가 있습니다. 성인병 예방과 간 기능 개선에도 좋습니다.
  • 장어: 비타민과 단백질,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위장보호, 동맥경화 및 뇌졸증 예방과 피부노화방지 효과까지 탁월합니다.

 

고기만 보양식이 아니다. 색다르게 즐겨보는 채식 보양식

 

고기만 보양식이 아니다. 색다르게 즐겨보는 채식 보양식(아래 텍스트 참조)

여름철 보양식은 대부분 육식입니다. 하지만 채식으로도 보양식을 대신할 수 있습니다.

  • 콩: 단백질이 많아 기운을 보충해 주고 수분이 많아 갈증 해소를 돕습니다. 두부로 만들어 먹으면 소화율이 95%까지 올라갑니다.
  • 검은 깨: 레시틴, 칼슘, 인 등이 풍부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돕습니다. 우우나 두유에 타 먹습니다.
  • 부추: 몸을 보하고 열을 내 정력을 돋워줍니다. 부추된장비빔밥, 부추 샐러드, 부추잡채, 부추전, 부추겉절이 등으로 먹습니다.
  • 송이버섯: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하고 콜레스테롤을 낮춰,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회로 먹거나 전골, 돌솥밥으로 먹습니다.

 

출처- 성기호한의원, 근로복지공단, 청강문화산업대학 식품과학과 장재권 교수 ‘채식 보양식 어때요?’ 연합뉴스 인터뷰 2008년 6월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