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평가단 8인이 엄선한 중구 최고의 맛집 30곳

기사 요약글

채널 돌리면 하나 건너 하나 꼴로 나오는 맛집 프로그램들과 인터넷에 도배된 리뷰들.

기사 내용

맛집 정보는 차고 넘치고 온 국민이 맛집 전문가를 자처하는 요즘이다. 그런데 막상 가보면 ‘인터넷에 올라온 리뷰 혹시 음식점에서 돈 받고 쓴 거 아니야?’ 하는 의심이 드는 건 왜일까? 그래서 헤이데이는 음식 평론가, 요리 연구가, 파워 블로거, 방송 작가 등의 전문가부터 지역 토박이, 장기간 그 지역에 근무한 직장인까지 그 지역을 잘 아는,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사람들에게 맛집을 추천받았다. 메뉴를 한정하지 않고 ‘친구에게 꼭 소개하고 싶은 맛집을 추천해주세요’라고 물어 밥집부터 카페까지 다양한 곳들이 취합되었다. 총 63개가 리스트에 올랐는데 그중에서 다수의 추천을 받은 곳 만을 선별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매달 한 지역을 선정하며 이달은 서울의 중심부로 역사 깊은 음식점들이 유독 많은 중구를 소개한다. 추천 이유도 꼼꼼하게 체크했으며 위치도 ‘어디어디 건물 앞’처럼 친절하게 표시해 찾아가기 쉽도록 했다.

 

 

맛집 평가단 8인 소개(아래 텍스트 참조)
  • 김은경(요리 연구가):맛과 건강, 채식에 관해서는 1인자로 강의와 레시피 개발, 칼럼 연재 등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아포리아(파워 블로거):국내에 숨은 알짜배기 맛집을 탐방하고 방송과 글을 통해 담백하게 이야기하는 감각이 뛰어나다.
  • 서희경(중구 25년 차 직장인):모든 음식에 에피소드가 있는데 특히, 젊은 시절의 추억이 있는 음식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다.
  • 박태순(음식 평론가):각종 매체에 맛에 대한 뚜렷한 주관이 깊이 스며든 칼럼을 게재하며 고정 독자를 거느리고 있다.
  • 유은미(방송 작가):까다로운 안목과 음식에 대한 빼어난 감각으로 수집한 맛집 리스트가 수두룩하다.
  • 이희락(중구 33년 거주자):집밥 예찬론자지만 데이트할 땐 과감히 식성을 바꿀 줄도 아는 10년 차 혼자남.
  • 박은정(중구 11년 차 직장인):맛있는 음식에 대한 욕심과 왕성한 식욕을 자랑. 식사 시간이 가장 중요하다.
  • 동대문 관광특구 사무국장:20대 감각으로 젊고 유쾌하게 음식을 즐기는 삶을 추구하며 살고 있다.

 

 

01. 하동관

“깊은 맛을 자랑하는 곰탕의 진수를 맛볼 수 있어요.”
(김은경 외 3인)

놋그릇에 수육과 양이 푸짐한 맑은 탕으로 무려 70년이라는
세월 동안 손님을 맞이한 하동관. 오후 3~4시면 그날 준비한 곰탕이 다 팔려 문을 닫는 경우도 비일비재.
명동점과 여의도점만 진짜다.
위치명동예술극장에서 75m 직진 후 좌회전(명동 9길 16)
문의02-776-5656

하동관

 

 

02. 옹가솜씨

“한 상 잘 차려놓고 먹는다는 느낌이 드는 도시락집
이에요.” (박은정 외 2인)

퓨전 한식 레스토랑 옹가솜씨는 사실 레스토랑으로서의 인기
보다 ‘연예인 조공 도시락’으로 그 명성이 하늘을 찌른다.
제철 재료를 그때그때 가져와 만들어 맛과 영양은 물론,
푸드 코디네이션이 기분까지 좋아진다.
위치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50m 직진(동호로 24길 11)
문의02-2264-9455

옹가솜씨

 

 

03. 도치

“느끼한 건 딱 질색이라 피자는 여기 것만 먹어요.”
(이희락 외 2인)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화덕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감베리 피자와 네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콰트로 스타지오네를 추천한다.
위치동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약 130m 직진 후 좌회전
(동호로 24길 27-6)
문의02-2277-8005

도치

 

 

04. 다동커피

“프랜차이즈가 그냥 커피라면 다동커피는 TOP이죠!”
(서희경 외 2인)

‘다동커피집’ 현수막만 덩그러니 걸려 있는 건물에서 장인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곳. 오랫동안 커피를 연구한 대표가
직접 로스팅 한 각 나라별 핸드드립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위치하나은행 사옥 근처(다동길 24-8)
문의02-777-7484

다동커피

 

 

05. 철든놈

“특허출원한 오븐처럼 생긴 구이기가 철든놈 고기 맛의
비결!” (유은미 외 3인)

불판을 바꾸지 않고 고기의 육즙을 살리기 위해 주인장이 직접 개발한 구이기가 있는 곳. 고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기도
한다.
위치을지로3가역 12번 출구에서 약 35m 직진 후 우회전
(삼일대로 10길 26)
문의02-2269-7992

철든놈

 

 

06. 르풀

“맛있는 디저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어
사회 초년생들에게 추천해요.” (이희락 외 2인)

세월이 변해도 그 고즈넉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정동길에 자리한 카페 르풀. 간단한 식사부터 디저트, 커피까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 제격이다.
위치경향신문사 본사에서 약 300m 직진(정동길 33)
문의02-3789-0400

르풀

 

 

07. 카페 마마스

“여기 리코타 치즈 샐러드를 맛보면 다른 곳 샐러드는
절대 못 먹어요.” (박은정 외 2인)

중구 맛집의 신흥 세력으로 떠오른 카페 마마스. 부들부들한
리코타 치즈가 빵과 채소 위에 곁들여져 나오는 리코타 치즈
샐러드와 그릴 오븐에 먹음직스럽게 구워져 나오는
파니니 샌드위치가 대표 메뉴.
위치JTBC 건너편(서소문로 81)
문의02-712-1250

카페 마마스

 

 

08. 배터리파크

“독특한 메뉴가 매력적이죠. 언제 가든 예약은 필수
랍니다!” (박은정 외 3인)

뉴욕의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이곳의 인기 메뉴는 칠리 곱창 파스타와 버섯 족발 리소토. 잔디밭에 떨어뜨린 콘 아이스크림을 형상화한 ‘드럽트 아이스크림’이 눈을 즐겁게 한다.
위치명동역 4번 출구에서 약 170m 직진(퇴계로 100)
문의02-6020-5750

배터리파크

 

 

09. 코바치

“퇴근하고 한 잔?”“콜!” (아포리아 외 2인)
모던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일본식 레스토랑
코바치는 와인에 사케까지 폭넓은 주류를 자랑한다. 3가지
메뉴가 나오는 코스와 키조개 산마크림 깨소스 무침, 우니
양송이 버터 구이 등의 단품 요리가 있다.
위치명동역 4번 출구에서 약 170m 직진(퇴계로 100)
문의02-6020-5752

코바치

 

 

10. 이자카야 정신

“라멘이 맛있는데 항상 야구 중계를 틀어줘서 야구 마니아라면 마음에 쏙 들 거예요.”
(이희락 외 2인)

한국인 형제와 일본인 셰프가 운영하는 이자카야 정신은 한국인과 일본인 입맛 모두를 사로잡는
요리로 인기가 높다. 맛있는 라멘과 짬뽕으로 식사를 하려는 손님으로 문전성시.
위치남대문로1길 26-11(북창동 먹자골목 안)
문의02-732-1712

 

 

11. 무교동북어국집

“술 마신 다음 날, 어머니의 손맛이 그리울 때 가는
곳이에요.” (이희락 외 3인)

50년 가까이 술병 난 중구 인근 회사원들의 속을 달래준
북엇국. 사골 우린 국물에 쫀쫀한 북어, 뭉근한 두부,
부드럽게 풀린 달걀이 푸짐하게 담겨 나온다.
위치엔제리너스 무교점에서 40m 직진 후 우회전
(을지로1길 38)
문의02-777-3891

무교동북어국집

 

 

12. 명동 영양센터

“이곳 닭가슴살은 부들부들해서 가장 먼저 먹게 돼요.”
(서희경 외 4인)

전기구이 기계에서 노릇하게 익어가는 통닭이 침샘을 자극하는 명동 영양센터. 기름이 잘 빠져서 닭껍질은 느끼하지 않고
살코기는 촉촉하다.
위치서울중앙우체국 골목에서 110m 직진 후 우회전
(명동2길 52)
문의02-776-2015

명동 영양센터

 

 

13. 안동장

“깔끔한 요리 맛이 일품이고 뭐니 뭐니 해도 짬뽕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김은경 외 3인)
안동장은 1948년에 문을 열어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화상 중국집으로 3대째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굴짬뽕은 얼큰하지만 먹고 난 후에 속이 편안한 것이 특징이다.
위치을지로3가역 10번 출구에서 약 60m 직진(을지로 124)
문의02-2266-3814

 

 

14. 명동교자

“깔끔한 국물, 착한 면발, 먹을수록 폭 빠져드는 마성의
김치가 환상적이에요!” (김은경 외 4인)

1966년 창업한 이래 매일같이 문전성시를 이루는 곳,
명동교자. 부들부들한 면발과 깔끔한 닭 육수가 지금까지
변치 않고 한결같다는 점이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수십 년 동안 사로잡아왔다. 10월까지 선보이는 콩국수도 인기 만점.
위치명동 엠플라자 건너편 (명동10길 29)
문의02-776-5348

명동교자

 

 

15. 장호왕곱창

“점심 메뉴 1인자인 김치찌개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곳.”(박은정 외 4인)
장호왕곱창은 장호왕김치찌개로 상호를 바꿔야 한다고 손님들이 농을 건넬 정도로 김치찌개 맛이 일품이다. 또한 소 내장을 삶아 먹기 좋게 자른‘짤라’는 단골들 사이에서는 애피타이저로 통하는 별미.
위치JTBC 건너편 (서소문로 83)
문의02-756-5070

장호왕곱창

 

 

16. 양미옥

“자극적이지 않은데 입맛 확 당기는 대창 양념이 매력 포인트죠!”(박태순 외 4인)
입구에 걸린 ‘대통령의 맛집’이라는 간판이 없어도 싱싱한 재료 덕분에 양곱창 마니아 사이에서는
이미 유명하다.
위치을지로3가역에서 약 20m 직진 후 우회전 (충무로 62)
문의02-2275-8838

 

 

17. 다채

“쇼핑하느라 방전된 체력, 싱싱한 쌈으로 충전하세요!”
(동대문패션타운 관광특구 협의회 사무국장 외 3인)

가게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큼지막한 채소 냉장고가 시선을 사로잡고 메뉴를 시키면 쌈 채소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 24시간 영업하기 때문에 심야 쇼핑을 마치고 들르기에도 제격.
위치동평화패션타운 뒷편 (마장로1가길 23)
문의02-2231-3392

 

 

18. 보건옥

“부드러운 육질과 달큰한 국물 맛에 손을 멈출 수 없는 곳이에요.” (박태순 외 3인)
방산시장 안쪽에 위치한 보건옥은 정육 식당을 함께 운영하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한우 불고기를
맛볼 수 있다. 불고기를 다 먹은 뒤 김치를 넣고 볶은 밥이나 육회 비빔밥으로 마무리하면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위치NH농협은행 을지로4가지점 골목에서 약 50m 직진 후 우회전 (주교동 252)
문의02-2275-3743

 

 

19. 화니

“장인들의 손길로 조리된 격이 다른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 (아포리아 외 3인)
달착지근하면서도 구수한 맛이 일품인 바싹 불고기, 간이
적절하게 된 간장 게장을 시키면 밥 두 공기도 거뜬하다. 태극 문양으로 부쳐 나온 부추 김치전 역시 이곳의 인기 메뉴다.
위치신세계백화점 본점 10층 (소공로 63)
문의02-310-5027

화니

 

 

20. 태극당

“여름이면 모나카 아이스크림을 강추해요!”
(아포리아 외 4인)

1946년 오픈한 이래로 맛도 포장도, 내부 인테리어도 옛것
그대로이지만 빈티지한 멋과 여유가 느껴지는 태극당. 단팥빵, 슈크림빵, 카스텔라, 그리고 모나카 아이스크림까지 어느 하나 빼놓을 것 없이 깊은 맛을 자랑한다.
위치동대입구역 2번 출구 앞 (동호로 24길 7)
문의02-2279-3152

태극당

 

 

21. 마복림 원조할머니집 떡볶이

“세대를 아우르는 마성의 맛! 술안주로도 제격이에요.”
(김은경 외 3인)

1950년대 마복림 할머니가 가래떡을 자장면 그릇에 떨어뜨린 것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떡볶이. 맛의 비결은 며느리도
모른다고 손사래를 치던 마복림 할머니는 세상을 떠났지만
그 손맛은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
위치신당역 7번 출구에서 약 200m 직진 (다산로3길 5)
문의02-2232-8930

마복림 원조할머니집 떡볶이

 

 

22. 희락

“희락 갈치조림은 ‘맛의 덫, 맛의 올가미, 맛의 감옥’
이에요!” (이희락 외 2인)

남대문 시장통에 자리한 50년 역사의 희락. 시장 사람들의
든든한 한 끼를 책임지던 칼칼한 갈치조림은 어느새 입소문을 타고 퍼져 인근 직장인부터 시장 손님들의 입맛까지
사로잡았다.
위치숭례문수입상가 골목에서 약 80m 직진 후 우회전
(남대문시장길 22-4)
문의02-755-3449

희락

 

 

23. 명동고로케 32G

“한자리에서 두 개 먹는 건 기본이죠!” (서희경 외 2인)
오전 10시 30분과 오후 3시 30분, 하루 딱 두 번 줄을 서야만 맛볼 수 있는 명동고로케. 야채, 감자, 겨자, 크림치즈, 팥 중에 고를 수 있다. 고로케 나오는 시간을 놓치면 추가 주문은 절대 받지 않는다.
위치명동성당 건너편 (명동길 83)
문의02-777-7376

명동고로케 32G

 

 

24. 동방명주

“두툼한 피와 푸짐한 소가 어우러진 군만두가 옛날에 먹던 그 맛 그대로예요.” (박태순 외 2인)
돼지고기 특유의 잡냄새가 나지 않는 풍부한 육즙이 일품인
군만두와 고추기름 없이 굴, 조개, 각종 채소를 듬뿍 넣고 끓인 사천탕면이 끝내주는 곳.
위치충무로역 4번 출구에서 약 35m 직진 (퇴계로 186)
문의02-2267-6335

동방명주

 

 

25. 우래옥

“순메밀로 뽑은 면발과 정갈한 육수가 평양냉면의 진수를 보여주기에 충분하죠.” (박태순 외 3인)
정통 평양냉면 애호가들 사이에서는‘최고’라고 일컬어지는 곳. 메밀 함량이 높아 툭툭 끊어지는 면과 순전히 고기 국물로 만든 육수가 일반 냉면과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옛날식 불고기와 곁들이면 금상첨화.
위치을지로4가역 4번 출구에서 우회전 후 50m 직진
(창경궁로 62-29)
문의02-2265-0151

우래옥

 

 

26. 필동면옥

“냉면 한 젓가락, 고기 한 점 먹으면 입안에서 맛의
신세계가 펼쳐지죠.” (서희경 외 2인)

평양‘랭면’의 본질을 그대로 살린 필동면옥의 냉면은 슴슴하면서도 중독적인 맛을 자랑한다. 감칠맛이 일품인 만두도 좋고
특제 양념장을 콕 찍어 먹는 돼지고기 수육도 좋다.
위치필동주민센터에서 퇴계로4가 교차로 방향으로 약 100m 직진 (서애로 26)
문의02-2266-2611

필동면옥

 

 

27. 신당동천팥죽

“천팥죽의 팥죽과 팥칼국수는 명불허전이죠!” (유은미 외 4인)
주문과 동시에 끓이기 때문에 팥죽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고 찹쌀 새알심이 가득해서 한 그릇
비우고 나면 속이 든든하다. 남은 팥죽은 포장해주는 인심은 덤이다. 여름에는 서리태 콩국수를 맛볼 수 있다.
위치신당역 4번 출구 (다산로44길 33)
문의02-2237-6385

 

 

28. 소문난국수집

“시원한 국물과 새콤한 김치가 환상의 콤비를 이루는 맛!” (유은미 외 2인)
원래 상호 없이 영업을 시작했는데 손님들이 국수맛을 보고 ‘소문난국수집’이라고 이름을 지어줬다는 곳. 쫄깃하게 삶은 면에 열무김치와 무김치를 섞은 특제 고명으로 맛을 낸 잔치국수가 대표 메뉴다.
위치서울중앙시장 내 (퇴계로87길 15-12)
문의02-2253-5086

 

 

29. 충무집

“제대로 된 통영의 맛을 즐기고 싶을 때, 충무집만 한 곳이 없죠!” (박태순 외 3인)
통영시에서 통영 향토음식 지정 업소로 인정했을 정도로
제대로 된 통영 향토음식을 선보이는 해산물 식당. 매일 산지에서 직송되는 싱싱한 잡어회와 통영식 반찬들이 일품이고, 도다리 쑥국, 멸치회, 멍게 비빔밥을 비롯한 별미를 즐길 수 있다.
위치을지로입구역 2번 출구에서 30m 직진 후 좌회전
(남대문로9길 24)
문의02-776-4088

충무집

 

 

30. 해와달레스토랑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육질과 크림치즈 소스로 감칠맛을 더한 안심 스테이크는 다른 곳과 비교불가예요.”
(아포리아 외 3인)

해와달 내부는 중견 화가의 작품을 걸고 은은한 조명을 비춰
갤러리처럼 꾸몄다. 이탈리아 메뉴를 제공하고 부토니에르와 인형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매달 진행한다.
위치국립극장 내 (장충단로 59)
문의02-2285-4647

해와달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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