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화제 - 세상을 움직일 발명

기사 요약글

기사 내용

 

1위
끈적한 내용물도
술 술, 리퀴글라이드

지난 2012년 당시 MIT 연구팀이 용기 내에 나노 코팅 처리를 해서 마요네즈나 케첩 같은 끈적한 내용물이 남김없이 나오는 용기를 개발했다. 꿀, 로션, 세탁 세제 등을 끝까지 쓸 수 있다.

 


2위
누르면 주문에서
결제까지, 대시버튼

아마존이 ‘대시버튼’이라는 제품을 발표했다. 대시버튼의 버튼만 누르면 아마존에서 물건이 자동으로 주문된다. 원두, 화장품, 이유식, 면도기 날 같은 제품들을 대시버튼으로 주문할 수 있다.

 


3위
1분 만에 충전 가능한
마법의 슈퍼배터리

스탠퍼드대학의 과학자들이 1분 만에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발명했다. 충전만 빨리 되는 게 아니다. 마음껏 구부릴 수 있다. 마치 껌처럼 휘어진다. 그뿐 아니라 저렴하고 오래간다.

 


4위
65억원을 모은
벌꿀 짜는 기계

제품명 ‘Flow Hive’, 자동으로 꿀을 모으는 장치다. 그동안 고무 옷을 입고 얼굴 보호대를 하고 벌꿀을 채집하던 양봉업자들은 물론, 일반인 투자자들에게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5위
시끄러워서 잠을 못 잘 때, 허시

잠 못 드는 이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스마트 이어플러그 ‘허시’가 출시될 예정이다. 허시는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작동하는 소음 방지 귀마개다. 파도 소리, 빗방울 소리 같은 음향을 10시간 이상 제공한다.


소리로 불을 끈다

조지메이슨대학의 공학도 세스 로버트슨(Seth Robertson)과 비엣 트란(Viet Tran)이 음파로 불을 끄는 장치를 만들었다. 저주파 음향이 산소와 산화 물질을 분리하는 원리다. 국방 첨단과학기술 연구소에서 개발한 비슷한 실험용 제품이 있긴 했지만 너무 컸고 실용성이 떨어졌다. 아직 연구 중이다.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