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돌봄이란, 조금 더 멀리 떠나보는 용기

기사 요약글

자기돌봄캠프는 강원도 평창에서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월정사에서 운영하는 명상스테이 <옴뷔>에서 하룻밤 머물며 전나무숲으로 이어진 오대산 선재길을 함께 걷습니다. 서울에서 그리고 일상에서 조금 더 멀리 떠나보는 용기, 자기돌봄은 그렇게 시작됩니다.

기사 내용

 

평창으로 떠나는 자기돌봄캠프는 기차를 이용합니다. 오전 9시 서울역에서 강릉행 KTX를 타면 2시간도 걸리지 않아 우리를 평창 진부역에 데려다줍니다.

 

오랜만에 또 누군가에게는 처음이었을 혼자만의 기차여행. 아픈 가족을 돌보는 일상에서 조금 더 멀리 떠나보는 용기를 낸 돌봄가족들에게 우리는 오늘 강원도 평창의 건강한 음식과 맑은 차 한잔과 아름다운 숲길과 고요하고 오롯한 쉼의 시간을 선물하려고 합니다

 

 

 

 

# 평창 자기돌봄캠프 Time Line  

 

 

● 1day: 서울역 출발 > 평창 진부역 도착 > 오대산 점심식사(능이 백숙) > 다도 체험 > 전나무 숲길 맨발 걷기 > 힐링 커뮤니티 댄스 > 저녁식사(옴뷔 사찰음식) > , 취침

 

● 2day: 아침 자율 산책 (월정사 선재길) > 아침식사(옴뷔 사찰음식) > 평창 진부역 출발 > 서울역 도착 

 

 

# 평창 자기돌봄캠프 영상으로 보기

 

 

 

 

돌아보면 늘 종종걸음이었던 삶. 아픈 가족을 돌보며 누구보다 분주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당신의 발걸음에 잠시 천천히, 편안히 쉼을 줄 수 있도록.

 

전성기 자기돌봄캠프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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