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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뗄두스 밀푀유
밀푀유는 겹겹이 쌓여 있다는 뜻으로 바삭한 파이 사이에 커스터드 크림을 넣은 프랑스의 대표 디저트다. 커스터드 크림과 바삭바삭한 파이의 조화가 포크를 놓을 수 없는 마성을 가졌다고 평가받는다.
1조각 5천원. 신세계 본점
레더라 플로랭틴 초콜릿
너트류와 과실류를 잔뜩 넣은 초콜릿판을 뚝뚝 잘라 판매하는 스위스의 정통 초콜릿 가게 레더라의 스테디셀러는 플로랭틴.
아몬드의 바삭한 식감이 중독성을 자극한다.
1조각 1만6천원. 신세계 강남점
로이즈 후로마쥬블랑
없어서 못 판다는 허니버터의 원조 격인 일본 초콜릿 브랜드 로이즈의 감자칩.
감자칩의 신세계를 맛볼 수 있다는 후로마쥬블랑은 짭짤한 감자칩에 치즈와 화이트 초콜릿을 입혔다.
1봉지 1만9천원. 신세계 본점·센텀시티점
도레도레 소중해케이크
재밌는 이름과 층층이 쌓인 무지갯빛 색깔로 인스타그램을 점령한 비주얼 최강 케이크. 부드럽고 달콤한
생크림에 폭신한 스펀지 시트로 젊은 여성들에게 어필했다.
1조각 9천원. 신세계 죽전점, 롯데 본점
갸렛 팝콘 틴박스 팝콘
‘팝콘계의 에르메스’라 불리는 미국 시카고 태생의 프리미엄 팝콘. 기름 대신 뜨거운 열기로만 튀겨 느끼하지 않고,
버터의 풍미가 감도는 인기 메뉴.
틴박스 1만3천8백원. 신세계 본점, 잠실 롯데월드몰점.
딘앤딜루카 레드벨벳 파운드
일본에서는 루이비통 백에 딘앤델루카의 에코백을 함께 드는 것이 유행했을 정도로 폭발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딘앤델루카의 인기 메뉴는 붉은 빛깔을 띤 레드벨벳 파운드.
1조각 4천2백원. 신세계 본점, 강남점, 죽전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