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추천 - 포만감은 높이고 식욕은 떨어뜨리는 음식

기사 요약글

체중 감량에는 식사량을 줄이는 게 먼저다. 그러나 폭발하는 식욕을 주체하지 못한다면 주목하자.

기사 내용

 

미국 ABC 뉴스가 선정한 배는 부르게 하면서 식욕은 떨어뜨리는 음식을 소개한다.

 

1. 김치

김치, 오이 피클, 독일식 양배추 절임 등 발효 음식에는 ‘짧은 사슬 지방산’이 함유되어 있다.<뉴욕과학아카데미 연보>에 게재된 연구에 따르면 이 짧은 사슬 지방산은 소화기관과 뇌 사이의 유대를 강화시켜 식욕을 덜 느끼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2. 사과

식전 30분에 사과를 먹으면 식사량이 줄어든다. 사과 속 섬유질과 수분이 포만감을 유발하고 식욕을 감퇴시키기 때문이다.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 연구팀은 사과를 씹는 행위가 뇌에 음식을 먹고 있다는 신호를 주기 때문이라고 발표했다.

3. 시금치

스웨덴 룬드대학 연구팀은 시금치의 식욕 억제 효과가 95%에 달해 체중을 감량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사이언스 월드 리포트>에 발표했다. 또한 시금치는 간식과 야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꺾는 데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아픈 부위로 보는 내장 건강

 

배가 아프다. 그런데 왜 아픈지 가늠이 안 된다면 아픈 부위를 유심히 살펴보자.

 

1.  간, 담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염증성 질환인 간염은 통증을 유발한다. 이때 간이 비대해지는 경우도 많다. 이 부위가 아프면서 열을 동반할 수 있고, 증상이 악화되면 통증이 오른쪽 어깨까지 퍼지기도 한다.

2. 위, 심장, 십이지장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으면 위염, 위궤양 등이 생기기 쉽다. 십이지장염, 십이지장궤양, 췌장과 담도 계통의 암이 있을 경우에도 통증이 느껴지는 부위다. 심장병이나 급성 충수염 초기에도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3. 위, 십이지장, 췌장

이 부위에는 위장의 대부분, 대장 일부, 비장이 위치한다. 다만, 통증이 한동안 유지된다면 위궤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장에 가스가 찼거나 비장이 손상됐을 때에도 통증을 유발한다.

4. 신장, 장

중요 장기가 없는 부위지만 신장결석이 있다면 아플 수 있고, 탈장이 일어났을 때 역시 통증이 생긴다.

5. 맹장, 소장, 대장, 췌장

여러 내장 기관이 모여 있기 때문에 원인을 정확히 판단하기 힘든 부위다. 맹장염 초기에는 이 부위가 경미하게 아플 수 있고 심근경색도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6. 신장, 췌장

신장결석이 원인이 될 수 있다. 급성 췌장염이어도 가능성이 있는데 이때 극심한 통증이 갑자기 나타나고 구토를 할 수도 있다. 대장에 가스가 찼을 때 쑤시는 듯한 통증이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금방 사라진다.

7. 맹장, 장

맹장염은 초기에 명치나 배꼽 주위에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우측 아랫부분으로 이동하면서 통증이 악화된다. 급성이라면 맹장염일 확률이 높다. 여성은 오른쪽 난소 질환이 원인일 수도 있다.

8. 소변 감염, 게실, 자궁 및 난소

장관의 벽에 생긴 주머니인 게실 안에 대변과 오염 물질이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게실염이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소변으로 인해 감염됐을 때, 여성은 자궁과 난소에 문제가 있을 때 아프다.

9. 신장, 요관, 난소

통증이 왼쪽 옆구리, 허벅지 안쪽까지 전해질 수 있고 혈뇨가 나올 수도 있다. 여성은 왼쪽 난소에 문제가 있을 때 이 부분이 아플 수 있다.

 

아사이 보울

 

아사이 보울

 

해독주스를 제치고 최근 가장 핫한 건강식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아사이 보울이다.
아마존 일대에서 자라는 아사이베리는 브라질 원주민들이 ‘생명의 나무 열매’라고 부를 정도로 영양가가 뛰어나고 항산화와 해독 작용을 한다.
신사동 가로수길엔 아사이 보울 전문카페도 문을 열었다.
아사이베리 스무디에 딸기, 망고, 용과, 견과류를 토핑한 아사이 아픈 부위로 보는 내장 건강 보울이 겨울철 건강을 챙겨준다.

 

TV 보면서 할 수 있는 운동

 

운동을 위해 따로 시간 내지 말고 드라마 보는 시간을 활용하자.

 

다리 곧게 펴기 다리 곧게 펴기

  1. 의자 앞에 박스를 세워두고 의자에 앉는다. 다리를 곧게 세운채로 박스 위에 발을 올린다.
  2. 발끝을 쭉 펴고 발바닥으로 상자 윗부분을 가볍게 톡톡 두드린다. 양발 번갈아 한다.

 

앉아서 절하기 앉아서 절하기

  1. 머리 위로 양팔을 쭉 뻗는다.
  2. 상체를 숙이면서 잡았던 손을 놓으며 원 그리는 동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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