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특히 조심해야 할 건강 위협 요인입니다.

• 실내외 큰 온도 차이로 혈관 수축 => 뇌혈관질환
  - 전체 환자의 95%인 80만명이 50+ 세대(2013년 기준)
• 실내 공기 건조 => 피부질환
  - 가려움증, 건성피부염이 자주 발생
• 건조하고 일교차 큰 날씨 지속 => 감기
  - 면역력 저하로 잘 낫지 않고 합병증 위험 증가
• 추운 날씨로 관절이 굳어지고 운동능력 및 시력 저하 => 낙상
  - 2012년 12월 서울지역에서만 1,843명 병원 이송
• 김장 등 월동준비 시 허리 건강 주의 => 디스크
  - 디스크 환자의 61.4%는 50+ 세대
  - 50대 26.2%, 60대 18.3%, 70세이상 16.9%

그대여! 송년회에서 환영 받고 싶은가?

• 환영받는 사람 유형 : 선뜻 회식비 쾌척하는 큰손형 36.7%, 가무에 능해 분위기 띄우는 스타형 27.8%
• 꼴불견 유형 : 회식비 내지 않고 먹고 즐기기만 하는 빈대형 26.8%, 심각한 대화 주제 또는 노래 선곡하는 킬리만자로 표범형 17.3%

겨울철 김장 시 허리와 관절 건강을 위한 TIP입니다.

• 무릎이 90도 이상 꺾이지 않도록 한다 => 보조의자를 사용해 무릎이 굽혀지는 각도를 최대한 작게 한다.
• 30분에 한번은 몸을 풀어 준다 =>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작업시 관절 부위 통증 발생
• 체온유지에 신경 쓴다 => 관절염은 추위에 심해진다.
• 무거운 짐을 들 땐 최대한 몸에 바짝 붙인다. => 배추 등을 운반할 때 최대한 몸쪽으로 끌어 당겨 팔꿈치나 손목에 가해지는 힘을 줄인다.
• 설거지 할 때는 발판을 이용한다. => 높이 10~15cm의 발판에 발을 한 쪽씩 번갈아 올려 놓으면 무게가 분산돼 허리로 가는 부담이 감소한다.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한 똑똑한 건강관리법입니다.

• - 하루 8잔이상 수분 섭취
• - 실내 습도를 높이고 환기를 자주 한다
• - 피부보습 관리
• - 매일 낮 시간에 바깥에서 체조와 운동
• - 옷과 신발을 잘 선택해 미끄러짐과 체온유지
• - 고혈압, 당뇨병 환자 자기 관리 철저
• - 금연 및 절주
• - 독감 및 폐렴 예방접종
• - 우울증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사회활동

따뜻한 우리 집을 위한 월동준비 사항입니다.

• 뽁뽁이를 적극 활용 => 겨울철 집안 온도 2∼3℃ 상승 효과
• 외풍차단커튼을 설치 => 현관, 창문에 설치하면 난방비 20% 절감 효과
• 수도계량기 동파 예방법
  - 계량기 내부는 신문지와 헌 옷으로, 노출된 배관은 헌 옷으로 보온
  - 영하 10도이하일 때는 졸졸 흐를 정도로 물을 틀어 놓는다.

출처- 서울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일보 <겨울철 건강관리> 2011년 11월, 안전행정부 공식 블로그, 중부일보 <노년층 건강하고 활기찬 겨울나기> 2013년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