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의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이마트 PB 브랜드인 자연주의가 ‘자주’라는 이름으로 가로수길에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에 이르는 매장에는 주방용품, 침구, 패션 등 다채로운 상품군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주부들이 개발 단계부터 직접 참여한 도자기와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좌식 생활에 맞게 만들어진 방석 등은 한국형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자주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이템.
문의 :080-222-1532

행복 바이러스가 필요한 시간

익살스러운 소녀를 주인공으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육심원 작가가 '치유'를 콘셉트로 한 전시를 개최한다. 전시는 삼청동에 위치한 ‘빌라 육심원’ 오픈을 기념하는 동시에 전시 제목처럼 지난 각종 사고로 인해 상처받은 이들을 치유하고자 열리는 것. 빌라 육심원은 갤러리와 아트숍의 복합 공간으로 관람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전시는 8월 6일부터 9월 2일까지 열린다.
문의 :02-733-4455

눈이 즐거운 아이스 디저트

드롭탑에서는 야외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젤라니타를 출시한다. 젤라니타는 젤라토와 그라니타(과일, 와인 등을 넣고 얼려서 만든 얼음 과자)를 조합한 것으로 흘리지 않고 먹을 수 있게 가장자리가 벌어진 용기에 담겨 나온다. 캐러멜과 커피 맛이 나는 카페 젤라니타, 바나나와 망고를 넣은 하와이안 젤라니타 2종으로 출시.
문의 :1577-9073

프랑스 최고의 디저트를 만나다

독창적인 레시피로 프랑스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훈장을 받은 요리연구가 피에르 에르메의 디저트를 맛볼 수 있게 됐다. 그의 이름을 딴 디저트 숍인 피에르 에르메 파리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 오픈한 것. 마카롱, 초콜릿, 페이스트리를 비롯한 기본 메뉴와 시즌별로 출시되는 한정판도 만날 수 있다.
문의 :02-3019-6362

모노클의 팝업 스토어

세계의 비즈니스와 문화, 경제 등에 대한 이슈를 감각적으로 풀어낸 잡지 <모노클>이 갤러리아백화점 WEST에 팝업 스토어를 연다.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모노클은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 팝업 스토어를 통해 지금껏 런던, 홍콩, 도쿄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모노클의 제품을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모노클 독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된 문구류와 여행 가방, 인테리어 소품은 물론, 갤러리아와 모노클이 협업한 노트와 에코백도 만날 수 있다. 8월 31일까지 오픈.
문의 :02-3449-4114

캐스 키드슨의 위트 있는 프린트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이 가을 시즌을 맞이해 두 종류의 새로운 프린트를 선보인다. 아이보리와 그린 컬러에 장미가 그려진 프린트, 재치 있는 요소를 곳곳에 가미한 런던 버스 프린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제품은 숄더백, 여행용 지갑 등으로 출시된다.
문의 :02-551-5707

구찌의 아시안핏 선글라스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구찌가 아시아인에게 어울리는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얼굴을 작고 갸름하게 연출하는 사각 프레임과 구찌의 시그너처 모티브인 ‘뱀부’가 만난 세련된 디자인. 특히 측면을 장식한 뱀부는 1947년부터 피렌체 장인들이 사용해서 현재는 구찌의 상징적 마크로 전해지는 것으로 구찌 브랜드의 정통성을 보여준다.
문의 :02-514-9006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의 예술적 협업

조니워커 하우스 서울은 조니워커의 브랜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서울을 예술 작품의 소재로 활용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30일에는 설치미술가 강병진과 협업한 작품을 공개했다. 철을 소재로 작품 활동을 하는 강병진 작가의 작품관이 반영된 보틀 케이스로 ‘숨은그림찾기’라는 콘셉트에 맞춰 조니워커의 스펠링을 보일 듯 말 듯 배치했다.
문의 :02-796-1088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 슈즈

발 편한 샌들로 인기몰이를 한 영국 브랜드 핏플랍이 토슈즈 느낌의 여성스러운 라인을 출시한다. 기존 모델인 듀에보다 날렵해지고 발의 압력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는 슈퍼컴프 미드솔을 장착하는 등 기능적인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문의 :02-546-0203

발렉스트라의 위켄드 호보

실용적인 스타일을 추구하는 발렉스트라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반달의 곡선을 닮은 호보백을 선보인다. 섬세한 몰딩 작업으로 가장자리 실루엣을 부드럽게 마감했다. 화려한 장식은 배제하고 가죽 본연의 느낌을 최대한 살린 디자인에서 심플한 매력이 느껴진다.
문의 :02-3438-61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