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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0평 부모님의 정원에 카페를 지은 목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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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여사의 조금 특별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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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에 첫 배낭여행으로 책까지 낸 고구마 농사꾼의 여행작가 데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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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지점장에서 퇴직 후 지리산으로 들어간 까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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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기록한 퇴직 아빠의 꿈, ‘몽마르트 파파’ 父子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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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에서 여행감독으로, '독설닷컴' 고재열의 2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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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삶' 5년차, 서정희의 혼자서도 즐겁게 사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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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여성 정년 1호가 말하는 “뜨겁지 않아도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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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들의 여행, 새로운 길에 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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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명사 - 시니어 파워블로거를 소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