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점령한 편의점 간식

기사 요약글

바야흐로 편의점 간식 전성시대다. 요즘 편의점들은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식품 브랜드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하거나 편의점 전용 상품을 내놓고 있다.

기사 내용

 

 

BIG 빅 요구르트


기존 요구르트의 7배가 넘는 크기로 겉면에 XXL 사이즈라고 써 있다. 다른 요구르트와 맛은 비슷한데 합성 감미료 대신 천연 레몬 과즙을 사용했다고 하니 건강에 더 좋을 듯.
가격 1천8백원(CU)

 

 

 

비타500 아이스


컵에 따라 마실 수 있게 만든 비타500 파우치. CU에서 얼음컵을 함께 제공한다. 병 제품과 맛은 같지만 얼음과 함께 즐기니 시원한 레모네이드 같다.
가격 1천4백원(CU)

 

 

 

유어스 그랜드 망고


망고의 새콤함과 요구르트의 달콤함이 조화롭게 어울린다. 그랜드 망고를 먹다 일반 요구르트를 먹으니 약간 심심한 느낌. 딸기, 베리, 사과 등 다양한 과일 맛 요구르트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망고가 가장 맛있다.
가격 1천2백원(GS25)

 

 

 

망고 우유 & 코코넛 우유


가공 우유의 인기가 거세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GS25와 남양유업이 함께 출시한 망고 우유와 코코넛 우유다. 실제 망고 과즙과 코코넛 크림을 첨가해 부드럽고 맛이 진하다. 주스 말고 달달한 음료가 생각날 때 추천!
가격 1천5백원(GS25)

 
 
 

오모리김치찌개라면


건조한 김치가 아닌 진짜 김치가 들어 있다. 라면 사리를 넣은 김치찌개 맛을 생각하면 된다. 컵라면과 끓여 먹는 라면 2종류로 출시했는데 개인적으로 끓여 먹는 라면의 면발이 더 쫄깃했다.
가격 1천5백원(GS25)

 

 

 

홍삼 닭가슴살 삼각김밥


정관장의 6년 근 홍삼을 이용해 지은 밥이 들어 있다. 홍삼 향이 나긴 하지만 특유의 쓴맛이 없어서 먹기 편하다. 닭가슴살 외에 당근, 표고버섯 등이 있어 삼각김밥으로도 건강을 챙기는 느낌.
가격 1천2백원(세븐일레븐)

 

 

 

비비빅 라떼


1975년에 탄생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이스크림 비비빅의 우유 버전. 마치 팥빙수를 마시는 느낌인데 비비빅보다 달지 않고 우유 맛이 살아 있다. 혹자는 비비빅보다는 밀크티나 고구마라테 맛이라고 평가.
가격 1천5백원(세븐일레븐)

 

 

 

요구르트 젤리


국내 젤리 시장 1위인 하리보를 제친 주인공이다. 요구르트병 모양의 포장 디자인도 재미있고, 파스퇴르 요구르트 원액을 사용해 요구르트 맛이 생생하다. 인기에 힘입어 최근 딸기 요구르트 젤리도 나왔다.
가격 1천2백원(세븐일레븐)

 

 

 

버터우유


프랑스 노르망디산 고메버터로 만든 버터우유. 이름만 보면 느끼할 것 같은데 느끼함보다는 고소함이 더 앞선다. 버터우유에 에스프레소나 카누 2봉지를 섞으면 고급스러운 캐러멜라테가 완성된다고.
가격 1천원(GS25)

 

 

 

토퍼 요구르트


디저트 밀 콘셉트로 출시한 간식. 요거트 위에 토핑을 올려 섞어서 먹을 수 있다. 고소한 시리얼과 달콤한 초코볼 2종으로 만날 수 있는데, 먹고 나면 의외로 든든해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하면 좋을 듯.
가격 1천2백원(GS25)

 

 

 

동원참치라면 & 동원고추참치라면


세븐일레븐의 컵라면 판매 순위를 바꾼 동원참치라면. 먹는 법도 재미있다. 뜨거운 물을 부은 컵라면 뚜껑 위에 참치 파우더를 올려 데운 뒤 넣어 먹는다. 좀 더 얼큰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추참치라면을 추천한다.
가격 2천원(세븐일레븐)

 

 

놓치지 말자, 전성기 편의점 쿠폰

전성기에서는 GS25 편의점 이달의 쿠폰을 제공한다. 편의점 간식, 그리고 다양한 음료까지.
그 중 1,000원까지 할인되는 쿠폰도 있다고 하니 놓치지 말고 지금 받으러 가자!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