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핫플레이스 '플래그십스토어'

기사 요약글

새로운 문화공간이 나타났다!

기사 내용

한달만에 45만명 방문!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고 있는 강남의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의 이야기다.

이처럼 캐릭터와 사랑에 빠지고, 브랜드에 열광하는 요즘세대. 하지만 단순히 캐릭터와 브랜드를 좋아하는 것만은 아니다. 큰 인기를 끄는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각종 생활 용품들 뿐 만 아니라, 브랜드와 전혀 매치가 되지 않을 것 같았던 또 다른 제품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많은 20~30대들의 젊은 층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예측할 수 없어 더 흥미로운 곳. 플래그십스토어는 새로운 명소가 되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으며 캐릭터, 화장품, 의류매장 등의 다양한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를 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고 있다.
 

캐릭터와 제품의 실용적인 만남, 캐릭터 플래그십스토어


플래그십스토어란, 시장에서 성공을 거둔 상품 브랜드를 중심으로 브랜드의 이미지와 특징의 일부분을 부각시켜 만든 테마형태의 매장이다. 캐릭터 플래그십스토어도 마찬가지로, 어떤 한 브랜드의 캐릭터를 강조하여 만든 캐릭터 전용 테마 매장인 셈! 특히 요즘 20~30대의 연령층 사이에서 캐릭터 플래그십스토어가 큰 인기를 끌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오늘 전성기 멤버십을 통해 플래그십 스토어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


카카오톡의 대표 캐릭터 ‘카카오프렌즈’는 단순한 이모티콘을 넘어 이제는 세계로 뻗어가는 캐릭터로 성장하게 되었다.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1500여종의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제품을 한번에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갤러리형 까페와 대형피규어 포토존도 마련하여 단순 캐릭터샵이 데이트코스, 혹은 관광명소로 그 역할을 하고 있다.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

  • 오픈시간 :매일 10:30~22:00
  • 위치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05-7 유창빌딩 1~3층
     

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카카오프렌즈 만큼이나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캐릭터 계의 양대산맥, 바로 네이버 캐릭터 ‘라인프렌즈’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들과 마찬가지로 라인 플래그십 스토어 에서는 적어도 ‘한번 이상은 봤을 법한’ 익숙하면서도 귀여운 캐릭터들이 즐비해있는데, 전세계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중에서는 규모가 가장 크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플래그십 스토어>

|이태원점|

  • 오픈시간 :월~목/일요일 11:30~23:00
  • 위치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로 200

|가로수점|

  • 오픈시간 :매일 10:30~22:00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13길 27
     

이보다 더 신선한 조합은 없다!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


20~30대들의 트렌디를 반영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비단 캐릭터 플래그십스토어 뿐만이 아니다. 평소의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을 브랜드 플래그십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단순히 화장품을 발라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닌, 온천과 카페등 새로운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이런 각종 브랜드의 제품을 새로운 방법으로 경험해보는 것, 이 것이 바로 플래그십스토어의 매력이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스토어 (이니스프리 그린까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로 잘 알려진 이니스프리는 ‘건강한 카페’라는 이름 아래, 자연과 잘 어울리는 느낌의 카페를 만들었다. 이것이 바로 이니스프리의 그린까페인데, 화장품과 비슷하게 생긴 과일주스 뿐 아니라, 다양한 음료와 빙수, 각종 베이커리까지 즐길 수 있는 플래그십스토어라 할 수 있다.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


설화수 플래그십스토어는 세계적인 건축 디자이너의 참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 스파와 결합한 형태의 플래그십스토어로써, 온천을 통해 하루의 지친 피로를 풀어줄 뿐 아니라,설화수 플래그십 이용 고객에 한해, 뷰티 카운셀링과 선물 포장 서비스를 받아 볼 수 있다.

 

해가 거듭될수록 소비자의 욕구가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해짐에 따라, 플래그십스토어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평소 브랜드 샵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형태의 체험공간이 있다는 점 덕분에 20~30세대 뿐 아니라, 40~60세대와도 함께 충분히 공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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