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임산부 딸을 돌보는 어머니를 위한 자기돌봄밥상

기사 요약글

돌봄 가족들을 위한 맑고 따뜻한 한 끼, 자기돌봄밥상의 두 번째 손님인 박강림-김경선, 그리고 뱃속의 아기 금땡이까지 모녀 3대의 영상으로 만나보세요!

기사 내용

 

 

 

암환자, 엄마가 되다! 기적의 돌봄, 축복의 밥상

 

 

말린 표고버섯을 넣은 들깨 미역국부터, 참기름에 노릇노릇 구운 도토리묵, 귀한 울릉도 부지깽이나물과 땅두릅나물까지.

 

딸에게 찾아온 암과 용감히 맞서 싸운 어머니와 엄마의 암을 이기고 태어난 귀한 아기 

이 기적 같은 사랑과 돌봄의 주인공들을 위한 축복의 밥상을 소개합니다.

 

 

 

 

유방암 투병부터 임신까지, 기적의 돌봄 이야기

 

 

"내 딸을 무조건 낫게 하겠다!"

 

예쁘고 야무진 금쪽같은 막내딸 경선 씨가 5년 전 유방암 선고를 받았을 때, 어머니는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강하게 기운을 차렸습니다.

매일 6시간에 걸쳐 채소와 나물을 일일이 익히고 즙을 내서 먹였고, 딸을 돌보기 위해 걷기 운동으로 체력도 다졌습니다.

 

어머니의 돌봄 속 경선 씨는 빠르게 회복되었고 또 하나의 기적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뱃속의 아기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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