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분 새치를 가려주는 아이템 리뷰

기사 요약글

부분 새치를 가려주는 아이템 리뷰를 모아봤다.

기사 내용

5점만점 / SHE IS 59세, 정수리 부위에 5~6가닥, 귀밑에 새치가 새로 자라고 있는 상태 / HE IS 63세, 뿌리가 하얀 새치가 정수리에 500원짜리 동전 크기로 퍼져있는 상태
1000 hour 헤어 컬러 마스카라 스킨베네핏(사진) BEST


1000 hour 헤어 컬러 마스카라 스킨베네핏

 

스크루 형태의 마스카라 타입

두피나 모발에 손상을 주지 않는 저자극성 성분을 함유했고 방수처리를 해서 비를 맞아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발랐을 때, 모발이 엉키지 않고 푸석거리지 않는다. 7g 8천9백원.

she says: ★★★★

자세히 들여다봐도 염색제를 바른 티가 나지 않았다. 솔이 크고 스크루 형태라 염색제를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면적이 넓고 뭉치지 않았다. 마르는 데 5분 정도 걸렸고 손으로 만졌을 때 묻지 않았다.

he says: ★★★★☆

자세히 들여다봐도 염색제를 바른 티가 나지 않았다. 솔이 크고 스크루 형태라 염색제를 한 번에 바를 수 있는 면적이 넓고 뭉치지 않았다. 마르는 데 5분 정도 걸렸고 손으로 만졌을 때 묻지 않았다.

 

 

 

원더컬러 헤어카라 아리따움(사진)


원더컬러 헤어카라 아리따움

 

숱이 많은 마스카라 타입

가루가 날리지 않고 농도가 묽어서 염색제가 뭉치지 않는다. 솔 이 풍성하고 길어서 새치가 새로 자란 부분이나 한 올 한 올 바르기에 편하다. 10g 8천5백원.

she says: ★★★

솔 끝 부분에 염색제가 몰려서 첫 솔질 후, 머리카락을 휴지로 가볍게 닦았다. 완전히 건조되는데 10분 정도 소요됐다. 목 주변 뒷머리에 발랐을 때는 옷에 일부 묻어서 두 번째 바를 때에는 헤어드라이어를 쓰니 2~3분 안에 완전히 말랐다.

he says: ★★★

솔에 염색제가 많이 묻어 있어서 2~3번만에 커버되어 편했는데 두피에 묻어서 지우느라 애먹었다. 바르고 나서 5분 뒤에 만졌는데 염색제가 손에 묻었다. 급하게 나갈 때나 정신없을 때 쓰면 옷이나 손에 묻을 수도 있다.

 

 

 

헤어 틴트 브러쉬 엘크릿(사진)


헤어 틴트 브러쉬 엘크릿

 

색칠하듯 그리는 브러시형

제품 뒷부분을 눌러 브러시를 통해 염색제가 나오게 한 뒤 붓질한다. 마른 머리카락에 사용하고 샴푸할 필요 없이 건조시킨다. 검정콩, 흑미, 오징어 먹물 등 자연 추출 성분으로 만들었다. 20ml 3만8천원.

she says: ★★★

브러시 형태라 일반 염색약 바르듯이 새치를 한 올 한 올 바르기 수월했는데 새치에 비해 염색제가 많아서 덜어 내야 했다. 염색제를 바르기 전보다 머리카락이 두껍게 코팅돼서 건강해 보이는 게 마음에 들었다.

he says: ★★

브러시가 힘없이 부드럽기만 해서 머리카락에 펴 바르는 것이 쉽지 않았고 두피에 일부 묻었다. 색이 선명해서 커버력은 좋았는데 광택은 적어서 염색제를 바른 티가 살짝 났다. 바르고 7분 정도 뒤에 완전히 건조되었다.

 

 

 

박명수 헤어리치 거성닷컴(사진)


박명수 헤어리치 거성닷컴

 

톡톡 뿌리는 파우더형

정전기를 이용해 인공모를 두피와 모발에 부착시켜서 새치를 검고 두껍게 연출한다. 비스듬한 각도에서 뿌린 뒤, 미스트나 헤어스프레이를 뿌린다. 20g 3만4천원.

she says: ★★★☆

피부가 예민해서 가려울까 걱정했는데 괜찮았다. 정수리 쪽에 빈약한 숱을 채우기에는 적합했는데 새치는 띄엄띄엄 있어서 하나씩 커버하느라 시간이 소요됐다. 파우더를 뿌리고 왁스로 헤어스타일링했는데도 떨어지지 않았다.

he says: ★★★☆

처음에는 수직으로 세워서 뿌리는 바람에 파우더가 다량 쏟아졌는데 두 번째부터는 각도를 잘 잡아서 필요한 만큼만 나왔다. 새치를 두껍게 코팅하고 두피에도 파우더가 뿌려져서 머리숱이 풍성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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