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60대, 세계에서 가장 잘 나가는 모델이 되다

기사 요약글

젊은 세대를 제치고 60대에 세계적인 패피가 된 린 케네디 슬레이터의 2라운드.

기사 내용

 

 

은발의 ‘패피’가 떴다!

 

젊은 세대를 제치고 이에 부합하는 60대가 나타났다. 그 주인공은 바로 올해 63세의 뉴욕 포드햄대학 교수 린 케네디 슬레이터(Lyn Kennedy Slater). 

그녀가 세계적인 ‘패피’가 될 수 있었던 건 무척 사소한 우연으로부터 시작했다.

2014년, 뉴욕 패션위크가 열리던 링컨센터 근처에서 친구를 기다리던 중, 뛰어난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그녀를 보고 셀러브리티로 오인한 취재진이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연한 해프닝으로 자신감을 얻은 그녀는 자신의 블로그를 개설하기 이른다. 블로그 이름 역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며 우연이라는 뜻을 지닌 ‘Accident’를 활용해 지었다. 

늘 시니어와 키가 작은 사람에 대한 패션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해 왔던 그녀는 이와 관련된 자신만의 의견을 피력하고 스타일을 제시하면서 20대도 울고 갈 패션피플로 거듭났다.

현재 5060세대도 시크한 룩을 시도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보그, 엘르 등 세계적인 패션 매거진 및 브랜드의 러브콜로 바쁜 나날을 보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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