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 '책쉼터' 오픈! 무료로 책 빌려보세요

기사 요약글

한 달 동안 책을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이 오픈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하고 있는 요즘, 무료한 일상을 달래기 좋은 무료 책 이용 서비스를 소개한다.

기사 내용

 

 

 

읽고 싶은 책, 두 권을 골라보세요

 

 

'읽어야지, 읽어야지' 생각만 하다 생각에서 끝난 책이 있다면 이 기회를 활용해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전자도서관 '책쉼터'를 오픈했다. 책쉼터는 코로나19 사태로 외부 활동이 위축된 전 국민에게 책을 통해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속뜻이 담겨 있다. 4700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무료로 제공하는데, 기간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책은 한 사람 당 두 권까지 빌릴 수 있다. '교보문고' 계정이 있다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고, PC나 모바일 둘 다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 - PC 버전

 

 

 

 

책쉼터 홈페이지 접속하면, 우측 상단에 '로그인' 버튼이 있다. 클릭하면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할 수 있는 로그인 화면이 등장한다. '교보문고' 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하고, 기존 계정이 있다면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한다.

*책쉼터 http://book.dkyobobook.co.kr/main.ink

 

 

 

 

로그인에 성공했다면 검색창에 원하는 도서의 이름을 입력한다. 만약 해당 도서의 전자책이 없다면 안타깝지만 이용할 수 없다. 전자책이 있다면 '대출' 버튼을 누르고, 팝업창이 뜨면 확인을 누른다.

 

 

 

 

이제 전자책을 '보는 방법'이 중요하다. 전자책은 이북뷰어(ebook-viewer) 프로그램으로 열람할 수 있다. 만약 PC에 해당 프로그램이 없다면 '설치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확인 버튼을 눌러 설치 화면으로 이동한다. 설치가 끝나면 이북뷰어를 실행해 원하는 책을 읽으면 된다.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 - 모바일 버전

 

 

 

 

모바일에 '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을 설치한다. (구)교보문고 전자도서관 앱도 있으니 헷갈리지 말자. 설치된 앱을 실행한 후 왼쪽 하단의 '도서관 검색'을 클릭한다. 그리고서 검색창에 '책쉼터'를 입력하면 책쉼터 화면으로 이동한다. 

 

 

 

 

앱 화면 오른쪽 상단의 책 모양 버튼을 클릭하면 로그인 할 수 있다. PC와 마찬가지로 '교보문고' 계정을 입력하면 된다. 로그인했다면 이제부터 원하는 책을 검색하고 대출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돋보기 모양의 버튼을 클릭하고 책 제목을 입력한다. 전자책이 있을 경우 대출 버튼을 클릭하면 다운로드해서 책을 열람할 수 있다.

 

 

 

 

앱 중앙 하단을 보면 '서재' 버튼이 있다. 서재에 들어가면 다운로드된 책을 확인할 수 있다. 책 표지를 터치하면 책이 열리면서 내용이 시작된다. 책장을 넘기듯 왼쪽으로 쓱 밀어주면 한 장씩 넘어간다. 

 

 

기획 우성민 사진 책쉼터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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