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질병 사이, 습관이 있습니다

기사 요약글

중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2019년 특별한 건강 캠페인을 실시한다.

기사 내용

일상에서 건강을 챙기는 방법은 많지만 그 중요성을 간과하거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라서 병을 키우는 일이 많다. 라이나전성기재단에서 실시하는 2019 대국민 건강 캠페인은 평소 따라 하기 쉬운 건강 습관을 알려 사전에 병을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먼저 30~50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의학 전문가들의 조언을 더해 최근 발병 빈도와 사망률이 높은 질병에 대한 정보를 모아 캠페인의 토대를 만들었다. 그 결과 올바른 치아 건강법과 폐암 예방을 위한 건강법, 치매를 예방하는 하루 생활 습관 등 세 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총 여섯 가지 캠페인 영상을 완성했다.

배우 박상원이 캠페인 모델로 참여해 건강 습관을 알려줄 예정.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1. 생활 습관 개선이 치매 예방법

최근 영국 투자은행인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전 세계에서 고령화가 가장 빠른 국가라고 밝혔다.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한국인이 가장 염려하는 질병은 바로 치매다. 하지만 치매가 보내는 경고인 경도인지장애에 대한 정보는 물론 예방 습관에 대해 아는 사람이 많지 않다. 치매 예방 캠페인은 일상에서 쉽게 뇌를 훈련할 수 있는 일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하루에 있었던 일을 시간 순서대로 기억해서 쓰는 회상 일기 쓰기와 소리 내어 책 읽기 등이다.

2. 올바른 양치법이 답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치주질환 환자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56.6%로 급증했다. 또한 치은염과 치주질환은 2017년 진료 환자가 가장 많은 질병 2위에 올랐고, 이에 따른 진료비 규모는 8위를 차지할 만큼 환자에게는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치주질환 예방은 올바른 양치법에 있다고 입을 모은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이 펼치는 치아 건강 캠페인은 회전 양치와 잇몸 양치 두 가지로, 매일 따라 하는 것만으로도 치아의 수명을 늘리고 잇몸병을 예방할 수 있다.

3. 비흡연자도 주의해야 하는 폐암

최근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 환경으로 호흡기질환 환자가 늘고 있다. 통계청의 2017년 사망 원인 조사 결과를 보면, 폐암으로 인한 사망이 가파른 곡선을 그리며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는데, 문제는 폐암은 조기진단이 안 되고, 발병 요인이 흡연을 제외하고는 지극히 일상적인 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는 데 있다.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폐암 예방 습관을 들여야 한다는 의미다. 폐암 예방 캠페인은 달리기 습관과 주방에서 조리할 때 발생하는 요리 매연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캠페인 영상 볼 수 있는 곳!

라이나전성기재단 홈페이지( www.linafoundation.or.kr) 또는
네이버 검색창에서‘전성기 포스트’를, 유튜브에서‘전성기TV’를 검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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