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건부터 일과 관계까지, 인생을 바꾸는 정리의 기술

기사 요약글

누구에게나 삶에서 엉망진창인 부분이 있다. 너무 많은 관계와 일, 물건을 끌어안고 살기 때문이다. 어질러진 삶의 퍼즐을 어디서부터 맞춰야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정리 지침서.

기사 내용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

저자 이지영 출판사 쌤앤파커스

 

 

‘집’이라는 공간이 더욱 중요해진 요즘, tvN <신박한 정리>에 출연해 출연자의 집을 ‘환골탈태’시켜주는 인물이 있다. 정리정돈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이지영 대표다. 방송에서 다 소개하지 못한 정리 수납 노하우를 비롯해 죽은 공간을 되살리고 편리함을 극대화하는 공간 재구성의 모든 것을 책에 담았다. 그녀는 “많은 사람이 집이라는 공간을 아주 불편하게 사용하고 있다”며 “공간을 위해 나를 바꾸지 말고, 나를 위해 공간을 바꾸면 사소해 보여도 많은 것이 달라진다”고 말한다. 작은 변화로 삶을 바꾸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

 

 

 

 

당신의 말투를 정리해드립니다

저자 박지훈 출판사 이너북

 

 

세상에는 다양한 말투가 존재한다. 두루뭉술하게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왜 저러나 싶을 정도로 톡톡 쏘아붙이는 사람, 말이 어눌해서 의도를 파악하기 어려운 사람도 있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하고만 얘기를 하면 좋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런 세상에서 말투 때문에 골머리를 앓지 않으려면 상대에 따라 나의 화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 책에는 상대의 공감을 얻으려면 어떻게 이야기를 꺼내는 게 좋을지,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는 어떤 화법으로 화제를 주도하면 좋을지 등에 대한 팁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관계를 정리하는 중입니다

저자 이평 출판사 부크럼

 

 

굳이 나를 불편하게 만드는 사람과 연을 이어갈 필요가 있을까? SNS에서 13만 명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평 작가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단언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나고 그중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이상한 사람도 존재하는데, 자신의 마음조차 모르는 마당에 타인 마음의 짐까지 떠안고 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저자는 “어질러진 방을 청소하면 개운해지듯 불필요한 관계를 정리하고 나면 훨씬 후련해진다”며 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위로가 담긴 조언을 건넨다.

 

 

 

 

철학하는 50대는 미래가 두렵지 않다

저자 박윤진 출판사 빈티지하우스

 

 

어른으로 살다 보면 누구나 ‘은퇴’라는 불안과 마주하게 된다. 그런데 이 불안은 은퇴 자체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은퇴 너머의 일정치 않은 수입, 새로운 관계, 재취업 등에 대한 두려움인 경우가 많다. 20여 년간 직장 생활을 하며 밤에는 대학원에서 철학을 전공한 저자는 50대가 불안한 이유와 그 해법을 ‘철학’에서 찾았다. ‘나는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와 같은 철학적 질문을 통해 내면을 먼저 ‘정리’하는 것이 불안을 치유하는 절호의 방법이라는 것. 망망대해에서 홀로 보물섬을 찾는 50대들에게 이정표가 될 책이다.

 

 

기획 우성민 사진 지다영(스튜디오 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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