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마티스, 미술 입문자를 위한 전시

기사 요약글

지금 새로운 취미를 물색하고 있다면 주목. 알고 보면 ‘의외로’ 재미있는 미술 세계로 안내하는 전시를 소개한다. 입문자들이 미술에 흥미를 붙이기 좋은 유명한 화가의 전시들.

기사 내용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신의 예술가, 미켈란젤로 특별전>

 

 

“천재가 어떤 인물인지 모르는 자는 미켈란젤로를 보라.” 프랑스 소설가 로맹 롤랑의 말처럼 미켈란젤로는 화가, 조각가, 건축가 그리고 시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드러냈다. 그는 르네상스가 낳은 최고의 천재 예술가로 불리며 ‘다비드상’, ‘최후의 심판’, ‘아담의 창조’ 등 수많은 명작을 남겼다.

 

이번 전시에서는 대표작을 비롯해 초기작부터 후기작까지 대형 미디어 아트와 3D 홀로그램 등으로 선보인다. 또한 뇌과학자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가 오디오가이드 해설사로 나서 현대 기술로 작품을 재해석한다.

 

기간 2021년 5월 2일까지 문의 02-3451-8199

 

 

 

 

마이아트뮤지엄 <마티스 특별전 : 재즈와 연극>

 

 

‘원색의 마술사’로 불리는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예술가로 꼽힌다. 마티스 하면 떠오르는 것 중 하나는 바로 ‘컷아웃’ 기법. 말년에 몸이 불편해져 그림을 그릴 수 없게 된 그는 색종이를 오려 붙이는 컷아웃 기법을 창안했다.

 

단순하지만 선명한 색상의 색종이를 오려 붙여 역동적인 선과 포즈를 표현한 ‘재즈’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재즈’ 시리즈뿐만 아니라 드로잉, 석판화, 무대의상 등 다양한 오리지널 작품 120여 점도 만나볼 수 있다.

 

기간 2021년 3월 3일까지 문의 02-567-8878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유에민쥔 : 한 시대를 웃다!>

 

 

중국 현대 미술사의 한 획을 긋는 4대 천왕, 유에민쥔(岳敏君). 그는 자신을 모델로 삼아 박장대소하거나 우스꽝스러운 포즈를 취한 모습 등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한결같이 웃고 있지만, 이는 중국 사회주의와 자본주의의 충돌과 공존을 고스란히 체험한 작가가 현세대를 향해 던지는 자조적이고 냉소적인 비웃음이다. 대표작에서 최신작까지 유에민쥔의 작품 세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전시에는 유화 및 조형 작품 등 총 33점이 소개된다.

 

기간 2021년 3월 28일까지 문의 1899-9156

 

 

기획 이채영 사진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마이아트뮤지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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