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찾아가는 서비스’

기사 요약글

일자리가 필요하거나 긴급한 도움이 필요할 때, 우리 동네 ‘찾아가는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기사 내용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서울시청은 시민들의 복지와 다양한 고민을 해결해주는 창구다. 집을 고쳐야 하는데 수리비가 걱정되어 망설이고 있다면 찾아가는 주택 진단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전문 ‘집수리닥터단’이 직접 방문해 수리부터 공구 임대, 공사비 융자 지원 신청까지 상담해준다. 찾아가는 자영업지원센터도 있다. 전문 인력이 자영업자가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찾아가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상인회나 열 명 이상의 상인이 모여 신청하면 자금 지원 상담, 경영 컨설팅, 불공정 피해 등 밀착 상담을 해준다. 불법 대부업, 다단계 등의 피해를 입었다면 눈물그만 상담실을 이용해보자. 노무사, 변호사, 금융감독원 직원 등이 상담실로 꾸민 1톤 트럭을 타고 다니며 영세기업이나 장년층 거주 비율이 높은 곳을 다니며 상담해준다.
문의 다산콜센터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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