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객으로 붐비는 공항에서 줄을 덜 서는 4가지 꿀팁

기사 요약글

여행객으로 붐비는 공항에서 줄을 덜 서는 4가지 꿀팁

기사 내용

1. 웹 체크인

보통 공항 항공사 카운터에서 탑승권을 발권하지만, 출발 1~2일 전 예약 항공사 홈페이지에 접속해 미리 체크인(항공사에 따라 좌석 및 기내식 지정도 가능)을 하면 여행 당일엔 전용 카운터에서 바로 티켓팅을 하고 수화물을 부칠 수 있다.
 

2. 셀프 체크인

공항 내에 비치된 셀프 체크인 기계에서 항공사를 선택하고 여권을 스캔하면 바로 탑승권이 나온다. 그 후 셀프 체크인 전용 카운터에 수화물을 맡기면 끝.
 

3. 패스트 트랙

보행 장애인, 만 7세 미만, 만 70세 이상, 임산부, 휠체어 이용객 등 교통약자에 해당한다면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이용 대상자임을 확인받아 전용 출국장인 패스트 트랙을 이용할 수 있다. 출입국 우대 카드 소지자 역시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4. 자동출입국심사

올 1월부터는 사전 등록 없이 자동출입국심사를 바로 이용할 수 있다(단, 만 7~18세이거나 개명, 생년월일 변경 등 인적 사항이 변경된 국민은 사전 등록 필수). 판독기에 여권을 펼쳐 인식시킨 뒤 스캐너에 지문을, 카메라에 홍채를 등록하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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