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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고양이도 감염됩니다"
중국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무섭게 확산되고 있는 우한 폐렴, 개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은 안전할까? 최근 중국과학원과 인민해방군 등의 합동 연구팀은 감염 경로로 박쥐와 뱀을 지목했는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자연 숙주는 박쥐일 가능성이 있지만 박쥐와 인간 사이에 알려지지 않은 중간 매개체로 뱀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중국은 우한시 수산시장에서 판매된 야생박쥐나 뱀을 숙주로 의심, 조사 중에 있다.
그런데 박쥐, 뱀 등의 야생동물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된 것이라면 우리 집 아이들도 우한 폐렴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걱정스러운 반려인들이 많을 것이다. 유튜버 '개알남'의 긴급 영상을 통해 반려동물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는지, 현재까지 개, 고양이 감염 사례가 있는지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자!
영상출처 비마이펫 크리에이터즈(개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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