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기아대책과 함께하는 ‘꿈빛학교’ 여덟 번째 봉사활동
2013.06.24 조회수 1,176

 

 

*봉사자명단: 한미희 과장(인사팀), 신지영 사원(재무계리팀), 육종호 사원(상품개발팀), 김미화 사원(투자기획팀), 정재훈 사원(정보기술팀), 원인숙 사원(정보기술팀), 최윤희 사원(고객서비스팀), 김보경 사원(고객서비스팀), 이은비 사원(심사관리팀), 유달현 사원(제휴마케팅팀), 이시우 사원(TM 대구본부), 이민정 차장(사회공헌부문), 윤용성 인턴, 이원우


지난 6월 2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서 어린이나라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라이나생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행복한 요리교실’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 기금을 조성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 야간보호사업인 ‘별빛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16명과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14명이 짝을 지어 고구마경단케이크를 어떻게 만드는지 강사님의 시범을 보고 들으며, 어린이나라 아동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꿈빛학교 봉사에 참여한 김보경 사원(고객서비스팀)은 “짝이 된 아동이 처음엔 낯설어 했지만, 함께 케이크를 만들며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누다 보니, 조금씩 나에게 마음을 여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이나생명’이라는 연결고리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밝고 티없이 자라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티없고 예쁜 친구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많아지길 바랍니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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