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전라북도 부안으로 찾아간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2013.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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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자 명단: 오재혁 차장, 소영민 대리, 양가람 사원, 신지영 사원, 안소영 대리, 김자연 사원, 정영예 사원, 천혜경 사원, 배수진 사원, 김미정 사원, 강경희 사원, 나준희 사원, 양소정 사원, 서민영 사원, 박수연 사원, 손지나 사원, 최진영 사원, 김세림 사원(TM광주본부), 이민정 차장(사회공헌부문), 이원우(자원봉사자)
2013년, 매달 전국 각 지역을 방문해 무료치과진료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가족사랑 치과진료소’ 지난 6월 20일~22일, 전라북도 부안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라이나 가족 및 자원봉사자 20명을 포함, 총 35명의 봉사단이 170여 명에게 무료로 치과 치료를 진행하였다.
치과봉사에 참여한 소영민 대리(TM 광주본부)는 “매일매일 정말 정신 없는 생활의 연속일 텐데도 불구하고 활짝 웃는 얼굴로 진료봉사를 하고 계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선생님들, 그리고 정말 쉼 없이 뛰어다니시면서 웃는 얼굴로 지원을 해주시고 계신 서울대학교치과병원 의료사회복지사분들, 그리고 진료하시는 의사선생님 옆에서 열심히 진료 어시스트를 했던 우리 광주영업본부의 식구들 모두는 첫날 진료를 마치던 5시까지 지친 기색 없이 활짝 웃는 얼굴로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기간 중 다문화 가정 방문자 분들이 활짝 웃으시며, 더듬더듬 한국말로 "고맙습니다”라고 말씀하셔서 더운 여름날의 봉사활동에 대해 조금은 부담감을 안고 출발했던 내 스스로에 대한 부끄러움이 고개를 들었다. 그분들의 웃음을 다시 보고 싶어 다음 봉사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