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과 함께하는 ‘꿈빛학교’ 아홉 번째 봉사활동
20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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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자명단: 왼쪽부터 이원우(자원봉사자), 김승환 과장(감사팀), 정수한 사원, 강혜정 차장(시그나사회공헌재단), 김혜정 대리(재무회계팀), 김정은 사원(준법감시팀), 황정호 차장(선임계리사지원팀), 김미소 인턴(홍보팀), 김윤정(자원봉사자)
지난 7월 2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이행복한홈스쿨에서 라이나생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저녁 나들이 도시락 만들기’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 기금을 조성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 야간보호사업인 ‘별빛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9명이 부모님과 아이들의 저녁 나들이용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평소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부모님들을 위해 영이행복한홈스쿨에서 아이들과의 저녁 나들이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꿈빛학교 봉사에 참여한 김미소 인턴(홍보팀)은 “인턴으로써 뜻깊은 활동을 같이 할 수 있어 매우 뿌듯했습니다. 특히 활동한 곳의 원장님께서 라이나생명의 지원과 도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업무 외적으로 라이나의 다른 문화를 엿볼 수 있었고, 스스로도 아이들을 위해 작은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되어 행복했습니다.” 라는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