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Heyday 작은음악회' 2014 The Last Day Concert
2015.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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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31일, 2014년의 마지막 날. 12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시그나타워 1층 로비에서 "Heyday 작은 음악회" 가 열렸습니다.
연말의 분위기에 알맞게 피아노와 플룻으로 구성된 '더스테이지나눔앙상블' 기악단과 40명의 여성 중창단 '숨빛소리합창단'이 무대에 섰습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더스테이지나눔앙상블'은 'Over the rainbow', 'Libertango' 등 익숙한 클래식과 친절한 곡 설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박수를 얻었습니다.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숨빛소리합창단'은 선덕여고 졸업생 합창단으로 40명이 함께 합창하여 1층 로비를 합창소리로 따뜻하게 울렸습니다. 이 공연을 보면서 감동을 받아 뭉클했다는 관람객도 있었습니다.
이 날 약 140명의 관객들이 Heyday 작은음악회와 함께 했으며, 간단한 경품추첨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또한, 많은 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작은 음악회와 함께 보내며 자리를 빛내주셔서 더욱 멋진 공연이 될 수 있었습니다.
잠시 추위를 피하고자 들린 분들도, 지나가다 음악소리에 취해 들어오신 분들도, 시그나타워에 계신 임직원 여러분 모두 좋은 음악과 함께 2014년의 마지막 날을 잘 마무리 하였습니다.
오늘로서 마지막인 'Heyday 작은음악회'로 그동안 적극적으로 공연에 참여해주신 음악인 13팀, 공연을 즐겁게 관람하셨던 임직원 여러분과 주변에 계시는 관람객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