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 밑반찬 배달봉사
20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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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밑반찬 배달봉사]
설날을 1주일 남긴 오늘, 이대식 대리님과 박수영 대리님, 유용근 기사님과 함께 쌀쌀한 바람을 뚫고 종로구에 홀로 사시는 7명의 어르신에게 밑반찬을 전달 하고 왔습니다.
민족 명절 설날 맞이 떡국 떡, 재운 고기, 참치와 김까지! 푸짐한 반찬들로 어르신들이 좀 더 따뜻한 설날연휴를 보내실 것 같습니다.
신 사옥으로 이전하고 처음 밑반찬 봉사에 다녀온 두 분에게 소감을 여쭤보았습니다.
이대식 대리님은 '오랜만의 봉사로 마음이 뿌듯해졌던 시간'이였다,
박수영 대리님은 '어르신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어 오히려 행복을 받고 돌아가는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2시간의 봉사활동으로 봉사자와 어르신 모두 즐거운 추억이 생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