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조리교육·현장 중심 일경험 기회 제공 위해 마련
“청년들 스스로 길 만들어 가도록 지원 이어 나갈 것”
![[사진=라이나생명]](https://cdn.enewstoday.co.kr/news/photo/202603/2403902_1235045_378.jpg)
어려운 형편 속에서도 장학 지원으로 학업을 이어가 법관이 된 문형배 전 헌법재판관이 이번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평창을 찾았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강원도 평창 한옥스테이 ‘바랑재’에서 청년 한식 조리 교육 프로그램 ‘바랑재 드림키친’ 입학식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바랑재 드림키친’은 자립준비청년, 보호연장청년, 차상위계층 청년, 이주배경 청년 등 사회적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인 청년들에게 한식 조리 교육과 현장 중심의 일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참가 청년들은 전문 셰프의 지도 아래 한식 조리 교육을 배우고, 평창 바랑재에서 운영되는 한식 다이닝을 통해 실제 주방 환경에서의 경험을 쌓게 된다. 재단은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직업 역량을 키우고 스스로 삶의 기반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문형배 전 헌재 재판관을 비롯해 심재국 평창군수, 조희숙 한식 명장 셰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문형배 전 재판관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이어가 판사의 길에 오른 그는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리며 청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희숙 한식 명장 셰프도 축사를 통해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또한 손종원 셰프, 안성재 셰프, 강민구 셰프 등 국내 정상급 셰프들도 응원 영상을 보내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바랑재 드림키친은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삶의 다음 단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일경험을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길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창에 위치한 한옥 호텔 ‘바랑재’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이 운영하는 공간으로, 쉼과 회복의 경험을 제공하고 ‘비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출처 이뉴스투데이 (원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