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락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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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누진다초점렌즈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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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어로 ‘다양한 빛’을 뜻하는 바리락스는 세계 최초의 누진다초점렌즈로 1959년 파리에서 탄생했다. 당시 엔지니어였던 버나드 매트나즈는 안경학을 공부하면서 ‘왜 아버지의 이중초점렌즈 안경은 늘 눈을 피로하게 할까’라는 의문이 들었고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 모두를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렌즈를 개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 찬 오랜 연구 끝에 그는 모든 거리를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바리락스 렌즈를 개발했고 이를 특허로 등록한다. 그가 발명한 누진다초점렌즈는 인류의 수명이 길어진 현대사회에서 커다란 의미를 갖는다. 즉, 노안으로부터의 해방을 가져온 것이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바리락스는 매년 R&D에 2000억원을 투자해 혁신적인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광학 분야의 세계적인 리더로 인정받고 있다.

광학 업계에서 5,600여 개의 특허를 출원한 바리락스는 <포브스> 선정 ‘혁신적 기업’에 5년 이상 이름을 올렸으며, 다보스 세계경제포럼 선정 ‘지속 가능한 글로벌 100대 기업’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특히 1993년 출시한 컴포트 렌즈는 2억2천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렌즈’가 됐다. 지금까지 4억 개 이상의 렌즈를 판매한 바리락스는 어떤 거리에서든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력을 제공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약속하고 있다.

45세 이상 서양 사람들 중 70%가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

바리락스 제품을 출시하는 에실로코리아의 대표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45세 이상의 사람들 중 70% 이상이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는데 반해 한국은 소득수준이 비슷한 다른 OECD 국가와 비교해, 45세 이상 인구의 누진다초점렌즈 착용율이 아직 낮다”고 현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가장 좋은 시력을 제공해서 삶을 더 향상시키는 것”이 에실로코리아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그 목표를 위해 에실로코리아는 소비자들의 목소리에 열심히 귀 기울이고 끊임없이 제품을 향상시켜 자기 안의 혁신을 이뤄가고 있다.

실제로 에실로코리아는 2010년부터 한국인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한국인 전용 렌즈 ‘바리락스 칸’ 시리즈를 출시하고 있다. 이는 한국인의 안구 특징과 안면 구조가 시야에 미치는 영향, 시력 관련 데이터를 연구하고 제품에 반영해 더 편안한 시력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또한 전문 안경사를 대상으로 신제품 론칭 행사를 열어 지속적으로 신제품의 기술력을 설명하며 소통하고,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자의 다양한 요구를 포착해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력은 시시각각 변한다. 눈은 끊임없이 움직이며 정보를 처리하는 신체 부위로 일상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 글자를 읽는 데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거나 휴대폰 사용이 불편하다고 느낀 적이 있다면, 업무 및 여가 활동 등 하고 싶은 일이 많은데 즐기기 어렵다면, 바리락스의 누진다초점렌즈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신이 맞이한 인생의 전성기가 나빠진 시력으로 인해 제한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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