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내용
병원에서도 고치지 못한 그녀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고향인 제주의 길 위에서 해결했다는 그녀의 이야기,
때로는 더해주고, 때로는 덜어주는 길 위에서의 기적 같은 변화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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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_걷기로 얻은 두 번째 삶
대한민국 걷기 문화의 대명사이자, 중년의 버킷리스트로 꼽히는 '제주올레'를 처음 만들었던 서명숙 이사장.
시사저널 편집장이었던 마흔 일곱 살에 죽을 것 같은 몸을 이끌고 찾아간 병원에서 그녀를 절망케 한 의사의 말은,
"그냥 쭉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다?"
2편_걷기만 했을 뿐인데 달라진 변화들
지난 10년 동안 제주에 올레길을 내고,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걸었던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이 걷기를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가장 평화롭고 행복했던 올레길이 이제 가장 슬픈 길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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