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택트 시대, 뱃살 줄이고 근손실 막는 홈트앱 6가지

기사 요약글

운동을 하긴 해야 겠는데 아직도 코로나19 핑계를 대고 있다면? 온택트 시대에 걸맞게 종목 별로 집에서 손쉽게 운동하며 건강한 삶으로 안내하는 앱을 소개한다.

기사 내용

 

 

코로나 시대 비대면 문화를 상징하는 언택트(untact)를 넘어 한발 더 나아가 온라인을 통한 연결, 온택트(ontact) 문화가 다가왔다. 이와 더불어 운동 또한 실내 운동 스포츠 보다 감염 위험이 적은 외부 운동이나 집에서 즐기는 홈 트레이닝이 인기 추세다. 혼자 하는 운동에 도움을 줄 온택트 건강 필수 앱에는 뭐가 있을까?

 

 

 

달리기 실력, 은근한 자랑이 필요할 때
나이키 런 클럽(Nike Run Club)

 

 

나이키에서 제공하는 무료 러닝 파트너 앱. 목표 거리, 시간, 속도 등을 설정하여 달성하도록 도와준다. 오디오를 통해 러닝 가이드를 들으며 뛸 수도 있고 다양한 계획을 내 상황과 체력에 맞게 설정할 수도 있다. 각종 챌린지에 참여해 목표를 달성하면 앱 상의 트로피 획득이 가능하고 자신의 기록으로 친구들과 경쟁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GPS를 기반으로 기록을 저장하고 페이스, 시간, 고도, 심박수, 소모된 칼로리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그날의 러닝 기록을 사진과 함께 저장해 SNS에 업로드 하는 기능이 인기다.

 

 

 

 

헬스장은 감염이 걱정, 내 근손실은 더 걱정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Nike Traning Club)

 

 

쌀쌀한 날씨에 밖으로 나가서 뛰는 것이 귀찮고 부담된다면 나이키 트레이닝 클럽을 통해 ‘홈트’ 즐기기를 추천. 이것저것 검색할 필요 없이 전신 운동부터 지방 태우기, 근력, 코어, 유산소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운동뿐 아니라 사무실에서 즐기는 스트레칭, 장비 없이 즐기는 짧은 운동 등 언제 어디서나 시도할 수 있는 여러 운동을 제공한다. 또 초급, 중급, 고급 등 운동 난이도를 조정할 수 있으며 ‘복근 만들기’처럼 목표를 설정하면 여기에 맞는 운동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자신이 갖고 있는 장비, 주당 운동 횟수와 시간에 맞게 맞춤형 운동 계획도 세밀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주말마다 정상을 찍고 싶다면
트랭글(Tranggle)

 

 

등산 애호가들에게 이미 유명한 운동 앱. 트래킹 외에도 라이딩, 마라톤, 수영 등 다양한 운동 종목을 선택하고 기록할 수 있다. 그날의 운동 기록을 저장해 일, 주, 월, 년도 별로 분석한 그래프를 확인 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의 기록을 참고해 마음에 드는 트랙을 좇을 수 있다. 이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를 분석한 코스북이 별도로 있어 자신의 주변 운동 코스를 추천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또한 국립공원, 100대 명산, 등산종주, 둘레길, 자전거 길에 대한 여러 정보를 확인하고 안내 받을 수 있다. 월 2,000원 유료 결제를 하면 전국 16개 국립 공원, 4533개 산봉우리 등산 내비게이션을 추가로 제공 받고 자신의 기록을 반영한 예상 소요시간까지 확인 가능하니 참고.

 

 

 

자전거에 먼지만 쌓여가는 모든 이들에게
스트라바 (Strava)

 

 

달리기, 라이딩, 스케이트, 암벽등반, 서핑 등 25가지 스포츠 종목을 선택해 기록을 측정하고 하단의 웹사이트를 이용하면 자신만의 코스를 만들 수 있다. 특정 구간을 우회하고 싶거나 자전거 길을 이용하고 싶을 때 미리 코스를 제작해두면 유용하다. 운동 시 자동차 내비게이션 못지 않은 음성 안내를 코스를 확인할 수 있고, 속도, 시간, 고도 등의 정보가 상세히 기록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같은 구간을 달린 사람들의 기록을 10위까지 비교할 수 있다. 1달에 5달러(한화 약 5,700원)를 결제하면 자신의 순위 확인을 비롯해 더 세부적이고 다양한 기능을 이용 가능하다.

 

 

 

 

저질 체력, 의지 부족을 탈출하고 싶다면
런데이 (Run Day)

 

 

아무 장비 없이 달리기로만 효과적인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무료 앱이다. 달리기 코스와 그날 자신의 컨디션을 선택하면 트레이너가 옆에서 함께 달리는 듯한 기분으로 코스를 완주 할 수 있다. 초보자들이 많이 도전하는 ‘30분 달리기’ 8주 프로그램은 1주에 3회씩 점차 달리기 시간을 늘려나갈 수 있어 러닝의 흥미와 체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시간을 직접 확인 할 필요 없이 코치가 음성으로 달린 시간과 남은 시간을 알려주고 달리기에 중요한 자세, 러닝화 선택하는 방법, 운동복 선택 방법 등 여러 가지 팁을 전해주는 점이 흥미롭다. 달리기 강도에 따라 적절한 음악이 함께 재생되어 운동에 몰입할 수 있고 시간, 거리, 페이스, 칼로리가 적힌 사진과 함께 스티커를 꾸며 SNS에 공유 할 수도 있다.

 

 

 

 

운동 지식은 없고,  PT 가격은 부담인 헬린이
핏데이 (Fit Day)

 

 

퍼스널 트레이닝을 1:1로 진행했을 때 가격이 만만치 않고 헬스장을 방문해야만 가능했다면 핏데이 (Fit Day)는 무료 풀 보이스 트레이닝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PT를 받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운동 전 자신의 키와 몸무게 정보를 입력하면 BMI(비만도 지수)를 제공하고 체중 변화를 그래프로 보여준다. 하루부터 4주까지 구성된 7가지 근력&유산소 코스와 19가지 스트레칭 코스 중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 영상과 목소리를 보고 들으며 운동할 수 있다. 특히 준비 운동 시간에는 다이어트 식단, 운동 시 조언 등 트레이너가 매일 다른 정보를 안내하고 운동 사이 쉬는 시간에도 자세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유익하다. 층간 소음에 유의해야 하는 운동은 집에 번개가 그려진 아이콘으로 별도 표기해주니 상황에 따라 운동 코스를 택할 것.

 

 


기획 임소연 박규민

 

 

[이런 기사 어때요?]

 

 

>> 그때그때 달라요! 증상별 유산균, 소화제 고르는 법

 

>>70세 가난한 농부가 홀로 1만 그루의 나무를 심은 이유

 

>>92세까지 시골에서 정원 가꾼 동화작가 할머니의 행복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