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사야 맛이 아니라 아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신상품

기사 요약글

아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신상품을 소개한다.

기사 내용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 리뉴얼 오픈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일정에 ‘꼭 가봐야 하는 명소’ 한 곳을 더 추가해야겠다. 1999년 배우 신영균이 세운 ‘신영영화박물관’이 규모를 확장하고 체험 존을 강화해서 ‘신영영화박물관 무비스타’로 재오픈했기 때문. 아시아건축가협회 금상을 수상한 카메라 모양의 박물관은 무비 시티, 무비 갤러리, 무비 라운지 3가지 테마로 꾸며졌다. 4D, 7D 모션 서클 입체 영상관, 특수효과 체험 공간, 무비 히어로 실물 피규어 등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물관 내에는 카페와 레스토랑이 있어 관람 후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다.
관람 시간 오전 10시~오후 7시 입장료 1만2천원(성인)
위치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리 2381 문의 064-805-0008

 

 

이탈리아 니트 팔찌 브랜드 크루치아니의 뉴 컬렉션

이탈리아 니트 팔찌 브랜드 크루치아니의 뉴 컬렉션(사진)

크루치아니는 니트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 사진의 이 제품은 이탈리아에서는 ‘국민 팔찌’로 통하는 제품으로 이번 시즌에는 코끼리, 거북이, 앵무새, 돌고래 디자인으로 구성된 ZOO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각 동물은 행운, 장수, 기쁨, 우정을 의미한다.
가격 :2만4천원 문의 02-540-4693

 

 

로얄네이쳐의 친환경 세제 3종 선물 세트

로얄네이쳐의 친환경 세제 3종 선물 세트(사진)

천연 화장품으로 10년 동안 입지를 다져온 로얄네이쳐가 친환경 세제 3가지를 선물 세트로 선보인다. 세제는 탄산수소나트륨, 구연산, 과탄산나트륨 등 인체에 무해한 원료들로 구성되고 용도에 맞게 일정 비율로 조합해 쓰면 된다.
가격 :3만4천원
문의 :1644-3449

 

 

올해의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11점 공개

올해의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11점 공개(사진)

전통적이면서도 현대적 감각이 느껴지는 제품을 찾고 있다면 주목하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2014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개발 사업’을 통해 최종 개발된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11점을 공개했다. 공예·디자인 스타상품 개발 사업은 공모를 통해 한국의 공예 소재와 기법을 현대적인 디자인에 접목시킨 작품을 선발하고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재탄생시킨다. 전통 짜임을 응용한 목재 다과 받침, 칠보공예 기법에 3D 프린트 기술을 접목한 칠보투각머그가 현대 공예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
문의 :02-398-7964

 

 

타임 스카프

타임 스카프(사진)

타임의 브리즈 스카프는 100% 모달 소재로 만들어져서 자연스럽게 잡히는 주름이 우아하다. 길이 180cm, 폭 86cm로 사이즈도 넉넉해 숄로도 활용할 수 있고 느슨하게 늘어뜨리기만 해도 멋스럽다. 어떠한 색감과도 잘 어울리는 와인 컬러와 기하학적 패턴의 만남이 다가올 가을을 기대하게 만든다.
가격 :29만5천원
문의 :02-3416-4393

 

 

히타치노 네스트 최초의 해외 브루어리(사진)

히타치노 네스트 최초의 해외 브루어리 설립

맥주 마니아라면 설레고도 남을 소식이 있다. ‘부엉이 맥주’로 알려진 히타치노 네스트의 브루어리(양조장)가 한국에 들어선다는 것. 주중에는 맥주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리는 BIIA에서 챔피언을 수상한 맛을 재현하는 맥주 연구실로 쓰이고, 주말에는 예약제로 양조장 견학 등의 브루어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히타치노 네스트의 모든 맥주를 맛볼 수 있는 탭룸이 있어 맥주 마니아들에겐 잊지 못할 공간이 될 것이다.
위치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노리 768
문의 :043-927-2600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선물 세트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선물 세트(사진)

배상면주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길 소식. 추석 선물용으로 배상면주가의 ‘느린마을 선물 세트’가 출시됐다. 느린마을 선물세트는 국내산 곡물과 과실로 빚은 주류를 선물용 패키지에 담았다. 이화주로 만든 이화주 세트, 2005년에 담근 산사춘을 9년 동안 숙성시킨 산사춘 9years, 고창 밤고구마로 빚은 증류주 고구마 아락과 느린마을 소주로 구성된 고구마 세트 등이 있다.
문의 :02-6917-8888

 

 

앵글포이즈와 폴 스미스의 테이블램프

앵글포이즈와 폴 스미스의 테이블램프(사진)

따스한 불빛은 마음을 안정시킨다. 그래서 가을 인테리어에 빠지지 않는 소품이 조명. 그렇다면 고정된 위치에서 원하는 방향으로 빛을 비추는 램프를 발명한 영국 조명 브랜드 앵글포이즈의 테이블램프에 영국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개성을 더한 램프는 어떨까? 무지개 스트라이프가 시그너처인 폴 스미스답게 램프의 몸체는 회색, 노란색, 진분홍색을 배합했다. 9월 초부터 한정 판매되는 이 램프는 폴 스미스 도산공원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가격 :38만원
문의 :02-6957-5815

 

 

쿠론의 쎄 콰트레 비비드

쿠론의 쎄 콰트레 비비드(사진)

쎄 콰트레는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사각형 패턴이 특징인 쿠론의 컬렉션. 지난해 첫 선을 보였는데 이번 가을, 쎄 콰트레에 형광 핑크색과 보라색, 녹색 세 가지 컬러를 채색한 쎄 콰트레 비비드가 출시됐다.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도가 높은 이번 컬렉션은 쇼퍼백, 백팩, 클러치백, 아이폰 케이스 등으로 구성된다.
문의 :02-3677-8215

 

 

자주의 소이캔들

자주의 소이캔들(사진)

자주에서 ‘타닥타닥’ 모닥불 피는 소리가 나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고조시키는 소이캔들을 출시한다. ‘유리W소이캔들’, ‘유리B소이캔들’, ‘베이직소이캔들’ 등 세 가지 라인으로 허니 레몬, 허브 라벤더, 재스민, 로즈메리를 비롯해 총 10가지 향으로 구성된다. 유리W소이캔들과 유리B소이캔들은 내열유리 저장 용기로 유명한 weck사와 볼메이슨의 제품으로 뚜껑으로 밀폐할 수 있어 향을 오래 간직할 수 있다.
가격 :유리W소이캔들 2~3만원대, 베이직소이캔들 2만1천원
문의 :080-222-1532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