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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HEYDAY 창간호 커버모델, 김영철 2014.05.26 조회수 598

“할리데이비슨 타고 전국 누볐다”
“이혼위기까지 간 아내에게 과일주스 갈아주는 자상한 남편이다”
“스텝들이 가장 일하기 힘든 배우로 날 꼽았다”
“학창시절 나한테 안 맞은 친구가 없었다”

올해 환갑을 맞은 궁예, 김영철이 6월 창간하는 월간‘HEYDAY’의 첫 표지모델로 등장, 유쾌한 화보인터뷰를 진행했다.‘전성기’라는 뜻을 가진 헤이데이는 50+이상을 대상으로 발행하는 국내최초 라이프스타일&헬스 매거진으로 월간 10만부를 발행할 예정이다.

“할리데이비슨 타고 전국 누볐다”
평소 해보고 싶었던 걸 하나라도 실현해 보는 것. 그게 인생을 즐기는 방법이라던 김영철은“죽기 전에 할리데이비슨을 타겠다’는 계획을 지켰다”고 밝혔다. 위험하다는 아내의 만류로 지금은 오토바이를 처분했지만 지난 3년간 동호회 회원들과 같이 분당에서 단양까지, 단양에서 목포까지 2박 3일씩 캠핑을 다니며 원 없이 전국을 누볐다는 것.“아무데나 텐트를 쳐놓고 와인을 마시며 세상 돌아가는 얘길 하곤 했다”던 그는“신호대기 차선에 서서 헬맷을 쓴 채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손 흔들어 줄 때 가장 즐거웠다”고 말했다.

“이혼위기까지 간 아내에게 과일주스 갈아주는 자상한 남편이다”
과거 아내와 이혼위기를 겪었던 김영철은 재결합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서로 많은 배려를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사람들은‘김영철’ 하면 냉철하고 무정한 모습을 떠올릴 테지만 실제 집에서는 밥도 해놓고, 주스도 갈아 놓는 다정한 남편이라고. 그는“내가 애처가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내가 우울해 할 때면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데려가 와인 한 잔을 기울이는 노력 정도는 한다”며“얼마 전 아내가 환갑에 미역국을 끓여줬을 때 너라도 내 곁에 있어 고맙다는 말을 다 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혔다.

“스텝들이 가장 일하기 힘든 배우로 날 꼽았다”
요즘도 울근불근 올라오는 성질을 다스리느라 애를 먹는다는 그는“옛날엔 감독이 헛소리하면 집에 확 와버리곤 했다, 후배가 버릇없이 굴면 사람들이 민망해 할 정도로 혼냈다”며‘한 성깔’ 했던 과거에 대해 얘기했다. 그러나“스텝들 사이에서 내가‘가장 일하기 힘든 배우’로 꼽혔다는 얘기를 듣고 굉장히 미안했다며, 그 뒤로 성질을 좀 죽이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학창시절 나한테 안 맞은 친구가 없었다”
김영철은‘질풍노도’를 겪던 학창시절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놓기도 했다. 아버지를 대신해 미싱, 고기장사, 잡화점, 당구장 등을 운영하며 생계를 책임졌던 어머니에 대해, 한 없이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던 그는 중학교 1학년 때 어머니 가게가 잘못돼 집안이 망했고, 그 뒤로 엇나가기 시작했음을 밝혔다. 당시“누구와 싸워도 져본 적이 없었다”던 그는“친구들 삥 뜯기, 치고 박고 싸우기, 수업 땡땡이 치기, 소사 아저씨한테 라면 끓여 달라기 같은 나쁜 짓을 다 했다”며 지금도 그때 친구들에게‘개과천선’ 했다는 말을 종종 듣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 밖에 김영철에 대한 자세한 인터뷰는 '헤이데이'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