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기 서비스 바로가기
  1. Home
  2. 재단소식
  3. 사업후기
  4. 
사업후기 [문화캠퍼스_꿈의무대] 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 합창단이 전하는 꿈의 무대 2017.09.23 조회수 1,236
Bravo my life, 당신의 인생은 여전히 빛납니다.
시니어 합창단의 하모니가 울려퍼지는 꿈의 무대로 초대합니다.



은퇴, 시니어, 장년층.  이 단어들이 밝고 에너지 넘치는 음악으로 들리는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2017 꿈의 무대와  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 합창단의 만남의 현장 입니다.




"30분 간, 7곡의 공연을 하기 위해서 뒤에 계신 분들은  두 달이라는 준비 기간 동안 휴가를 반납하고 연습에 매진했습니다. 그래도 마냥 행복하고, 즐거웠다지요.  오늘 만난 여러분들도 오늘의 무대를 통해 행복해 지기를 바랍니다."

꿈의 무대 지휘자 임동현 씨의 말처럼,
오늘의, 내일의 꿈을 준비하는 시니어합창단이 행복을 노래하기를, 그것을 보는 관객들이 행복을 꿈꿀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ㅣ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 합창단의 Dream

오늘의 공연팀은  창단 3년차 남녀 혼성 합창단으로서  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 졸업생입니다.  평균 나이는 무려 55세 이상!
올해 8기를 맞이한 인생대학은 고령화시대를 대비해 은퇴 후의 삶을 준비하는 교육과정입니다. 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학교가 최초로 인생대학을 설립했습니다.

특히 오늘의 공연팀은  합창을 통해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려는 뜻을 가진 졸업생들이 의기투합해서 만들었답니다.




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합창단은   매주 월요일 저녁에 두시간씩 연습을 해요.
매주 행복한 꿈을 노래하며, 즐거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시니어 합창단이죠.






친지, 가족들이 모두 모여 오늘의 무대를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니, 참 즐겁고 뿌듯했습니다.
영상으로, 사진으로 오늘의 시니어 합창단 꿈의 무대를 가슴 속에 품어주세요.






남성 중창단이 들려주는 아빠의 청춘♬  우리의 인생도 "Bravo!"




여성 중창단이 부르는, 그때 그 사람 ♬
비가 굳이 오지 않아도 맑은 하늘 아래에서 들려오는 하모니에 절로 어깨가 덩실덩실 합니다.




ㅣ우리, 함께 나눔을 노래해요.

서울대학교 인생대학 합창단은 공연을 하면서 이웃에 사랑을 함께 나누고 있어요.
특히 올해 2월에는 분당 서울대병원 로비에서 위문공연을 열어서 환우와 환자들에게 희망의 하모니를 들려주었구요, 2016년에는 양평 쉬자파크에서 열린 행복나눔 콘서트에도 참여했어요.
서울시 이모작센터에서 주최한 시니어 대상 슈퍼스타S 대회에서 3위 상을 받아 실력을 인정 받고 있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설렘과 선행과 이웃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합쳐서 긍정적이고 사랑이 넘치는 활동이 가득가득한 오늘의 공연팀,  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 합창단 입니다.





"
음악은 인류의 공통어이고, 시는 그 위안이며 기쁨이다.’ _미국 시인 H.W. 롱펠로우
"






서울대학교 인생대학(U3A) 합창단은 앞으로도 중창을 통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하모니를 들려줄 수 있는 중창단이 되고 싶다고 전했어요.


꿈의 무대에 선 오늘의 공연팀이 전하는 이야기가 널리 널리, 그들의 하모니처럼 많은 사람들에게 스며들기를.

꿈의 무대에서 펼친 여러분의 열정이 나눔이 되어, 사랑이 되어 이웃에게 전달되기를 역시 소망합니다.



  2017


앞으로의 무대 더욱 기대해 주세요!

공연은 10월까지 쭈~~~~~~~~~욱 계속 됩니다!


▶ 9월 꿈의무대 공연 일정 바로가기 ◀


https://www.linafoundation.or.kr/news/notice.do?txtIDX=617





이 시대의 전성기를 살고 있는 모든 청춘들이 관람가능한 무료공연 입니다.
라이나생명 본사 시그나타워 1층으로 오세요!

라이나생명의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며, 건강한 삶을 향해 나아가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행보에 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문화캠퍼스 꿈의무대   문의 §
02-6330-6856

* 사진/글_ 라이나전성기재단 문난하 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