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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이나전성기재단, 치매예방 묘목심기 행사 2019.04.12 조회수 761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식목일을 하루 앞둔 4일 치매 예방을 위해 요양센터 노인들과 묘목 심기 행사를 열었다.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공익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이날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청 인근에서 희망실버케어센터 노인들과 함께 블루베리 묘목을 심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임직원과 `라이나건강한봉사단`이 묘목 심기를 도왔다. 악 재능 나눔에 동참하는 `라이나음악봉사단`이 축하공연을 펼쳤다.

희망실버케어센터 조하연 사회복지사는 "오늘이 며칠인지 기억을 잘 하지 못하던 어르신들도 묘목에게 물을 주는 날은 정확히 기억하며 요양센터에 오자마자 본인이 키우는 묘목의 성장 상태를 확인하는 등 애착을 갖고 밝게 하루를 보낸다"고 말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홍봉성 이사장은 "밝고 활기한 생활 속에서 치유가 가능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시니어의 건강한 삶을 위한 사회공헌 문화 전파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