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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라이나전성기재단-서울시, 전성기힐링캠프 MOU 체결 2016.06.23 조회수 1,187

라이나전성기재단,‘전성기힐링캠프’ 확대 위해 서울시와 MOU체결

(2016년 6월 23일)–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이 시니어건강증진 프로그램인‘전성기힐링캠프’ 확대를 위해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라이나전성기재단과 서울시는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해 양자간 협약을 맺고 서울시민 정신보건 증진을 위해 상호간 적극 협조키로 했다.

‘전성기힐링캠프’는 50~65세 베이비부머를 위한 힐링여행으로, 라이나전성기재단이 50+ 세대의 건강한 삶과 우울증 예방을 위해 마련한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2년째 운영중이며 서울시는 그동안 캠프 참가자 모집에 함께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보건소를 통해 참가자 모집에 적극 협조하고, 재단은 보다 의미있는 프로그램 운영과 참가자 사후관리를 통해 베이비부머 세대의 행복한 삶을 지원한다. 또한 양자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성기힐링캠프를 적극 홍보하며 서울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키로 했다. 이에, 지난 4월에는 서울시 자치구 정신보건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전성기힐링캠프에 참여해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재단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성기힐링캠프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되 매주 2회, 1박2일로 진행중이며 올해 11월까지 총 50회 1,6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각 자치구 보건소에 전화나 방문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재단은 시니어들의 건강한 삶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전성기힐링캠프’ 역시 이런 맥락에서 운영중이다. 캠프는 자신을 돌아볼 겨를 없이 바쁘게 살아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삶의 의미와 희망을 전하고, 스스로 가치를 발견하는 시간을 통해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칠 수 있도록 돕는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전성기힐링캠프가 시니어들에게 제2의 인생, 행복한 전성기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서울시와 함께 우리사회 발전을 이끌어온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의미있는 인생 2막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협약체결의 의미를 전했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전성기힐링캠프에 참가한 시민들을‘시니어 봉사단’으로 위촉해 힐링캠프를 통해 되찾은 희망과 감사를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의 선순환을 준비중에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생명이 출연하여 2013년도에 설립한 비영리재단이다.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글로벌 보험 기업인 시그나(Cigna)의 한국 내 계열회사이자, 198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 생명보험사인 라이나생명은 고객의 건강(Health)과 웰빙(Well-being), 안정(Security)을 돕는다는 기업 미션 아래 '혁신(Innovation)'과 '신뢰(Trust)'를 핵심 가치로 삼아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은 라이나전성기재단으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전성기는 재단이 추구하는 가치와 목표를 상징하는 키워드이자, 통합브랜드 명칭이다. 앞으로 모든 공식적인 명칭 사용에는 라이나전성기재단 명칭을 활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