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정로역에서 시작하여 독립문까지.
이제는 도심 개발로 과거의 모습을 볼 수 없어 가는 길이 조금 지루할 수 있지만, 맛깔나는 이야기와 예전 사진자료를 통해 '아 그랬구나.."를 연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최신식 현대사회에서 100여년 전 그 시대를 상상하면 걸으니 타임머신을 타고 이동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직접 가보지 않으면 느낄 수 없는 그 현장을 잠깐 엿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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