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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어 인턴 강사 50명 금융사기방지 강의 나서
2012.06.28 조회수 1,158
라이나생명 시니어 인턴 강사 50명 금융사기방지 강의 나서
라이나생명 시니어 인턴 강사 강의로 소외계층 및 복지관 이용 일반시민 등  전국 약 5천여 명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혜택 받을 것

(2012620) -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 (대표: 홍봉성 , 이하: 라이나생명)은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시니어 인턴 강사 50명이 6월부터 금융사기방지 강의에 나섰다고 밝혔다.

라이나생명은 지난 4월부터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시니어 인턴십프로그램에 동참하여 금융사기방지 시니어 강사 양성을 위한 인턴십을 운영하고 있다. 라이나생명 시니어 인턴 강사 50명의 6월 한 달간 금융사기방지 강의를 통해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일반시민 등 약 5천여 명이 교육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60세 이상의 시니어를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를 일부 보조해 고령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보건복지부 주관 시니어 인턴십프로그램에 동참하고 있는 라이나생명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도움을 받아 지난 4월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4개 주요 지역에서 시니어 강사 50명을 선발하고, 관련 교육을 해오고 있다. 선발된 50명의 시니어 인턴들은 투자사기, 부동산 사기, 창업사기 등 금융사기방지에 관한 교육과 더불어 은퇴 후 자산관리, 미래설계, 노인심리이해 등 고령자 이해와 관련된 특강, 강의법 등 다양한 분야의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이수한 상태이다. 지난 6월부터는 전국 노인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방지 교육에 직접 나서고 있으며, 6월 말까지 50건의 강의를 통해 약 5천여 명의 어르신들이 보이스 피싱 예방 교육을 받게 된다.

라이나생명 금융사기방지 시니어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한근수(62) 님은, “라이나생명 시니어 인턴십은 은퇴 후 경력을 살려 다시 일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더욱이 고령자를 대상으로 필요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현장에서의 교육대상자들의 반응도 뜨겁다.”고 말했다. “은퇴 후에도 지역 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라이나생명 금융사기방지 시니어 강사 양성 교육은 오는 6월말에 완료되며, 7월부터 전문 강사로 활동하게 된다. 시니어 강사의 금융사기방지 강의를 원하는 곳은 라이나생명 시니어 인턴십 센터(02-3781-1113)로 문의하면 된다.

 
*관련기사
 
금융사기방지에 시니어 강사들이 나섰다 (12-06-20, 매일경제, 이미연 기자)
라이나생명, 시니어 강사 '금융사기방지' 강의 (12-06-20, 금융경제신문, 서효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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