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세상 나들이 그 두 번째 이야기 - 백령도로 떠난 어르신 세상 나들이
201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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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세상나들이 프로그램의 4월 1호 여행은 신의주가 고향이신 어르신을 위한 백령도 여행으로 결정됐다. 4월 1~2일 1박 2일간의 여행에 라이나생명 정보기술팀의 김용균차장, 박덕환대리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3인 1팀이 되어 진행됐다.
1박 2일 알찬 여행을 마치고 2일 오후에 서울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이 팀은 예상치 못한 강풍과 높은 파도로 여객선 운항이 중단되는 바람에 백령도에 3일 더 머물러야 했다. 예상치 못한 장기체류였음에도 불구하고, 부모님의 고향이 백령도인 박덕환 대리 덕분에 백령도 구석구석을 여행하며 어르신께 감동적인 추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었다.
특히 이번 여행에는 EBS ‘아름다운 소원’에서 동행취재를 했고, 촬영분이 4월 23일 오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