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6일) - 글로벌 보험기업 시그나(Cigna)의 한국법인인 라이나생명보험㈜(대표: 홍봉성, 이하: 라이나생명)은 어제 2013년 설 명절을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할 ‘사랑나눔 식품 키트’를 만드는 행사를 가졌다.
2011년 12월부터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지원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라이나생명 홀몸어르신(독거노인) 사랑잇는 전화’ 프로그램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지역의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약 1,100여 명이 독거노인지원센터를 통해 1:1로 맺어진 독거노인과 일주일에 1~2번 전화하여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 드리는 재능기부 활동이다. 지난 5일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봉사단은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5만원 상당의 식품세트인 ‘사랑나눔 식품 키트’를 만드는 등 설 명절에 보낼 선물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랑나눔 식품키트에는 쌀, 김, 참치캔 및 반찬 등 한파를 대비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식품이 담겨 있다. 사랑나눔 식품 키트는 설 명절 전에 도착할 수 있도록 포장 즉시 각 어르신에게 택배 배달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조순예 씨는, “내 목소리가 상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우리 사회를 밝게 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 보람이 된다. 목소리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께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홍봉성 사장은, “우리 사회 관심이 필요한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이 기쁘다. 또한, 바쁜 영업시간 중에 짬을 내어 회사의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는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 이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회사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라이나생명, 독거노인에 사랑나눔 식품 키트 전달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13-02-06)
라이나생명, 독거노인 200명에 식품키트 전달 (머니투데이, 신수영 기자, 1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