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대책과 함께하는 ‘꿈빛학교’ 일곱번째 봉사활동
2013.05.27
조회수 1,599
*봉사자명단: 이정현 차장(홍보팀), 육정은, 이준용, 임희영 이사(준법감시), 정수한 인턴(사회공헌부문)
지난 5월 2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교보문고에서 영이행복한홈스쿨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라이나생명 임직원이 참여하는 ‘얘들아 함께 책 읽자’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나생명은 임직원 기금을 조성해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과 손잡고, 저소득층 아동 야간보호사업인 ‘별빛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하고 있다. 서점 방문은 라이나생명 임직원이 참여해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꿈빛학교’의 일곱 번째 프로그램입니다.
이날 행사에는 아동 10명과 라이나생명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 5명이 짝을 지어 함께 책을 읽고 책 속에 숨겨진 뜻을 찾는 미션을 수행하며 한글을 모르는 저학년 아이들에겐 책을 읽어주고, 고학년 아이들에겐 자발적으로 책을 찾게 하는 등, 서점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진 후, 미션을 마치고 부모님께 선물할 책을 구입하고 맛있는 저녁을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