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특집, 'Heyday 작은음악회' 바이올린 콘서트
20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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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24일, 가을 특집으로 ‘Heyday 작은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가을 특집은 파소 앙상블 제 1바이올리니스트 김영근 교수의 바이올린 콘서트였습니다.
김영근 교수는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을 연주하여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었고, 생소한 음악 연주 전엔 곡의 내용과 분위기를 설명해주어 음악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무대를 누비며 관객들과 눈을 맞추고 소통하여 관객들이 공연을 더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끝내며 김영근 교수는 ‘이 자리에 서서 공연을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감사한 일이며, 관객과 연주자로 만나 서로 소통할 수 있었던 것도 큰 인연’이라고 말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마다 진행되는 ‘Heyday 작은 음악회’에서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시니어 밴드와 아마추어 밴드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 'Heyday 작은음악회’와 함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