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Heyday 작은음악회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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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6일, 12시 15분부터 1시간 동안 ‘Heyday작은음악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Heyday작은음악회 공연 팀은 아마추어 팀’다르다’와 시니어밴드’고양시호수실버’이었습니다.
아마추어 팀’다르다’는 재즈밴드로 자작곡 시티라이트, Love is feel, 가요 매일 그대와 등읠 노래를 연주하였습니다.피아노, 드럼, 베이스의 조화로운 연주로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소싯적 음악을 하셨던 분들이 모인 시니어밴드’고양시호수실버밴드’는 트럼본, 섹소폰 드럼등의 악기를 연주하며 범블부기. 울리는 경부선 등의 흥겨운 노래를 연주하여 관객들의 박수갈채와 호응을 받았습니다. 8곡의 노래를 라이브로 연주하면서도 실수 하나 없이 흥나는 멋진 공연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마추어 팀’다르다’의 장유석 씨는 ‘음악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주어 감사하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여가문화를 지원하고 세대간 소통, 연주자들간의 소통을 통한 즐거운 삶을 만들어가는데 Heyday작은음악회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의 날마다 진행되는 ‘Heyday 작은음악회’에서 풍요로운 문화생활과 따뜻한 마음의 온기를 채워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