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전성기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 제9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자 발표
2026.10.06 조회수 27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제9회 라이나50+어워즈’ 수상자를 선정하고 오는 27일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라이나50+어워즈’는 50+세대의 삶의 질을 높이고 건강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인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제도다. 올해는 중장년층과 돌봄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지원해온 단체와 암·낙상·치매 등 고령층의 주요 건강문제를 조기에 발견·관리하는 기술을 개발한 기업들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회공헌상은 사단법인 행복공장이 받는다. 행복공장은 성찰 프로그램과 치유연극 등을 통해 고립·은둔 경험자와 가족돌봄자의 정서적·관계적 회복을 지원해왔다. 참여자가 자신의 경험을 연극으로 표현하고 공연하는 과정을 통해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한 점을 인정받았다.

 

창의혁신상 1위에는 이노제닉스가 선정됐다. 이노제닉스는 채혈만으로 대장암과 진행성 선종을 조기에 발견하는 인공지능(AI) 기술을 개발해 기존 검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평가를 받았다.

 

2위는 에이트스튜디오가 차지했다. 에이트스튜디오는 태블릿 카메라와 AI를 활용해 약 1분 만에 보행 상태를 분석하는 ‘메디스텝’을 개발했다. 고령층의 보행 상태를 분석해 낙상 위험을 파악하고 관리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다.

 

3위에는 뷰브레인헬스케어가 선정됐다. 디지털 인지기능검사와 AI 뇌영상 분석, 인지훈련을 연결한 솔루션을 개발해 치매 위험을 조기에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사회공헌상 수상단체와 창의혁신상 1위 기업에는 각각 1억원을 지급한다. 창의혁신상 2위와 3위에는 각각 5000만원과 3000만원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강원도 평창 바랑재에서 열릴 예정이다.

 

홍봉성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마음의 회복을 돕는 현장 활동부터 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기술까지 50+세대의 삶에 필요한 변화를 만들어왔다”며 “수상자들의 활동과 기술이 더 많은 사람의 일상에 닿을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8월에도 평창 바랑재에서 ‘2026 평창 바랑재 포럼’을 열고 AI 시대 인간의 고유함과 기업의 성장, 국가 경쟁력, 삶의 행복 등 사회 변화에 따른 주요 의제를 논의했다. 분야별 전문가 8명이 참여하고 휴머노이드 로봇도 강연자로 나서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라이나50+어워즈 시상식 역시 같은 바랑재에서 개최하면서 해당 공간을 자기돌봄과 사회공헌뿐 아니라 기술·사회 변화와 삶의 질을 함께 논의하는 거점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출처 더투데이 (원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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