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라이나전성기재단, 협력체계 구축 MOU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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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와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은 최근 자원순환사회 조성 및 복지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재단은 구에서 열리는 ‘나눔장터’에서 공연과 기증물품 플랫폼을 지원하게 된다. 특히 재단은 이날 자동제세동기(자동심장충격기) 100대를 기증키로 했으며 구는 설치장소를 확보해 기증받은 자동제세동기를 보급할 예정이다. 향후 응급의료 대응체계의 골든타임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다.
라이나전성기재단은 라이나생명에서 2013년 5월 설립한 공액재단으로 고령화시대 중요한 사회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시니어 세대와 소외계층의 건강 및 복지지원,사회공헌 문화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