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가 떨린다! 잠자리에서 절대금물 9가지

기사 요약글

성관계를 갖는 동안, 상대방을 ‘극혐’하게 만드는 나의 지나친 행동은 무엇이 있을까? 지금부터 잠자리 할 때의 금지 행동 9가지를 살펴본다.

기사 내용

 

 

부부관계에 있어 잠자리는 두말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다. 잠자리를 많이 갖는 것은 당연히 ‘섹스리스’보다 훨씬 낫겠지만, 오히려 ‘섹스’ 하나에만 집착을 하게 되면, ‘하지 말아야할 행동’에 대해서는 간과하게 되곤 한다. 성관계 하는 동안, 스스로도 모르게 배우자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면 그야말로 ‘안하느니 만도 못하는 격’이 되어 버릴 정도로 잠자리에 대한 만족이 떨어지게 된다.

 

 

 

 

매너는 꼭 지킵시다!‘확 깨는’ 잠자리 행동 4가지

 

 

아무리 사랑하는 내 남자, 내 여자라 할 지라도 싫은 행동을 보면 가끔 용납이 안될 때가 있다. 잠자리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위한 전희의 단계도 중요하지만 관계 후에는 기본적인 매너를 꼭 지켜야 전희 만큼의 후희를 경험할 수 있다. 다음과 같은 행동을 최대한 피하면서, 지금부터 매너 잘 지키는 서로가 되길 바란다.

 

 

사정 후, 흡연 금지

 

남성의 경우엔 사정과 동시에 성욕이 씻은듯이 사라지는 반면, 여성은 비교적 성욕이 천천히 식는 편이다. 그래서 여성의 경우 성관계가 끝난 후에도 더 사랑을 나누고 싶어한다. 하지만 간혹 잠자리를 끝내자 마자 바로 담배를 피는 남성이 있다. 앞서 말했듯, 여성은 성욕이 아직 덜 식은 상태이기 때문에 남성의 그런 태도에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 따라서 담배를 꺼내 무는 대신, 최대한 내 애인이나 배우자가 서운하지 않도록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하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무작정 서운함과 짜증스러움을 나타내기 보다는 ‘애교 섞인 투정’으로 남자를 달래려는 태도를 취하는 것이 하나의 방법일 수 있다.

 

 

끝나자 마자 바로 잠들지 말 것

 

의외로 남성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관계 후 코고는 것’이다. 사정 후엔 급격히 체력이 떨어지면서 어느새 잠이 들게 되는데, 여기에서도 여성들은 서운함을 느끼게 된다. 여기에 등까지 돌리고 자면 최악! ‘대체 잠이 쏟아지는 걸 어떡해!’라고 생각하는 남성들도 있겠지만, 이럴 땐 서로 마사지를 해주면 의외로 큰 도움이 된다. 마사지를 하는 동안, 서로의 피곤도 풀어주고, 못다한 이야기도 나누면서 서로의 시간을 갖게 되면 이 것이야 말로 금상첨화!

 

 

화장실은 잠시 기다렸다가 갈 것

 

남성이든 여성이든 성관계가 끝나자 마자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는 것은 서로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서로의 타액이 묻은 것에 대해 너무 찝찝해 할 필요가 있는가? 엄연히 사랑하는 그 사람의 타액이다. 찝찝함을 이겨내지 못하고, 곧바로 화장실에 달려가는 행동 역시 상대방에게 서운함을 안겨줄 수 있으며, ‘나를 불결하게 생각하는 걸까?’라는 의문을 갖게 한다. 이럴 땐 혼자 씻지 말고, 같이 샤워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욕조에 미리 물을 받아 놓고 함께 목욕을 즐긴다면 서로의 사랑은 더욱 배가될 것이다.


 

마무리는 확실하게

 

만일 질외사정을 했다면, 닦아주는 것이 기본 매너다. 자기 몸에 묻은 정액을 닦아 내기 전에 상대방에 묻은 정액을 닦아주는 것이 좋다. 참고로 정액이 덜 닦인 채 마르면 그 부분이 굳게 되어 피부가 당길 수 있으므로, 샤워를 하거나 휴지 또는 수건을 물에 적셔 다시금 말끔하게 닦아내는 것이 필요하다.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위한 올바른 잠자리 행동 수칙 5가지

 

 

보다 더 만족스러운 성관계를 위해‘해야할 것’만을 생각한 나머지‘하지 말아야 할 것’을 생각하지 않았다면 지금부터 올바른 잠자리를 위한 행동 수칙 5가지를 꼭 지키길 바란다.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할 것에 집중을 하는 것이야 말로 스스로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매운 음식 먹지 말 것

 

떡볶이, 불닭, 마늘, 양파 등과 같은 매운 음식을 먹은 후에 곧바로 성관계를 갖게 되면 입냄새는 물론이고 갑작스레 나온 방귀로 인해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매운 성분은 장을 자극하기 때문에 장 안에 가스를 차게 한다. 삽입을 하는 동안에 수시로 방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주의 하도록 한다.

 

 

과한 액션은 금물!

 

간혹 애무를 하는 동안 크림이나 초콜렛 등을 몸에 바르는 경우가 있다. 한번쯤은 시도해보고 싶은 액션이긴 하지만, 이는 건강을 해치는 지름길이다. 특히 당성분이 페니스에 묻은 후 본격적으로 삽입하게 되면 여성의 질 안으로 당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질염에 걸리기가 쉽다. 음식을 몸에 바르기 보단, 차라리 달달한 멘트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이 더 합리적이다.

 

 

관계 전 제모 금지

 

위생과 미용에 신경을 많이 쓰는 여성이라면, 외음부 제모를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제모를 한 직후에는 피부에는 일시적인 상처가 남게 되므로 성관계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제모를 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게 되면 자극 받은 피부가 아물기도 채 전에 모공 사이로 균이 침투되어 각종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과음은 반드시 피할 것

 

알코올의 힘을 약간 빌리는 것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이끄는 데 도움이 되긴 하지만, 뭐든 과한 것은 좋지 않다. 알코올 성분이 중추신경계를 마비시키기 때문에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신경을 둔하게 만든다. 과음한 상태에서의 섹스는 온 몸이 둔감한 상태에기 때문에 쉽게 오르가즘에 도달할 수 없게 된다. 이는 서로의 성관계를 불만족스러운 상태로 이끄는 지름길이 된다.

 

 

항히스타민제 복용 금지

 

알레르기, 콧물, 두드러기 등과 같은 증상을 치료하는 항히스타민제는 입안과 질점막을 건조하게 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만일 질이 건조한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게 될 경우, 성교통을 유발하거나 질염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성관계를 하는 동안에는 항히스타민제의 복용을 중단하는 것이 좋다.

 

 

 

 

작년에 종영한 어느 성인예능프로그램 에서는‘사랑을 나눌 때 가장 별로였던 행동’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남성이 뽑은 행동 1위는 ‘반응이 없을 때’였고, 여성이 뽑은 행동 1위는 '좋아?' 라고 자꾸 되묻는 것”이었다. 상대방의 반응에 확인을 하고 싶은 마음은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성관계를 갖는 동안만큼은 고이 접어 두도록 하자. 서로에게 가장 솔직한 그 순간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보내기 위한 노력은 누구에게나 필요하니까!